도교육청안동도서관 올 상반기 일본어 종강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관장 김희철)이 운영하는
<2019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의 한 과목인 일본어가
7일 종강하고 긴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올 상반기 들어 지난 3월 15일 첫 개강을 한 일본어는
14주 째인 6월 7일 종강을 했는데 이날 수강생 11명
(남 6명, 여 5명)이 참석하였다.
안동지방에는 어제 저녁부터 많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수강생 출석율이 적어 다소 아쉬움이 많았다.
일본어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배웠으며 교재는 '일본어뱅크 다이스키(1)'
이며 1과(課)부터 10과까지이고 종강 마지막 날에는
제10과 '일본어 학교는 어디입니까?'를 배우는 등
교재 한 권을 다 배웠다.
나까노 게이꼬(中野桂子) 일본어 선생은 상반기때
수강생들에게 일본어를 아주 재미있게 잘 가르쳤다.
나는 종강날 일본어를 반시간 동안 듣다가 긴급한
모임이 있어서 강의실을 빠져나왔는데 나중에 안
일이지만 수업을 다 마친 게이꼬 선생님과 수강생들은
강의실에서 다과회를 가지고 상반기에 일어났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종강의 미를 거두었다.
여름방학이 끝나면 오는 9월부터 하반기 일본어가
다시 개강된다.
나까노게이꼬 일본어 선생님.
- 첨부파일명
종강날 수업을 마친 선생님과 수강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간단한 다과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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