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동아리반이 경북도콘넨츠진흥원 6층에서 둥지를 틀었다.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이 올 상반기부터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강의를 하자 일부 수강생들은 지난 4월 일본어 동아리반을 만들어
매주 목요일 오후 모 처에서 일본어를 공부해 왔다.
하지만 강의실 사정이 원활하지 않아 강의실을 구하러 이 총무가
시내 여러 군데를 알아본 결과 경북도콘텐츠진흥원이 최고의
적지라서 이곳을 택하게 된 것이다.
7월 1일부터 이곳 6층 강의실을 빌러 사용하는데 강의실
규모도 알맞고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와 공부하는데 최적지이다.
선생님과 수강생 모두는 강의실이 해결되자 대만족감을 나타냈다.
동아리반이 사용할 교재는 '일본어뱅크 일본어회화(1)'와 '뉴 다이스키
일본어(3)' 등 두 권의 책으로 나까노게이꼬(中野桂子) 선생님이
가르친다.
이사 첫날 선생님은 시원한 냉수와 커피 그리고 일본제 과자를 가지고
와서 휴식시간에 맛있게 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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