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리 회원들 생선찜으로 저녁식사를

아까돈보 2021. 9. 25. 22:25

우리 회원들이 오랜만에 만나 정담을 나누면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다.

하재인 회장의 집합 명령에 따라 9월 25일 저녁 6시

안동시 강남4길38에 위치하고 있는 '속초아지매생선찜'

식당에 정동호 전 안동시장을 비롯, 회원 10명이 참석하였으나

임대용 전 대사는 개인 볼일로 참석하지 못했다.

 

저녁식사는 생산모듬찜을 주문, 매콤한 양념에 가오리, 명태,

참치, 명태알 등 싱싱한 생선과 감자, 콩나물, 야채 등을 넣은

것으로 환상적인 바다맛을 느낄 수 있었다.

저녁식사가 끝나자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고가는 중에 코로나로

가족중 한 명이 한국에 잠시 들렀다가 외국회사에 돌아갈 수 없고

한 회원의 딸은 1년동안 휴직을 낸 후 복직을 할려해고 복직이

안되고 있는 등 코로나로 인한 문제가 발생,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불평을 쏟아냈다.

 

경남 마산에 살고있는 최 회장 일행 4명이 오는 10월 3일 안동에

오기로 했다.

이에 따른 토론에서 하회마을과 축제가 열릴 안동한지축제장을

각각 구경시키고 푸짐한 저녁식사를 대접하기로 했다.

 

우리 회원들은 지난 6월 10일 속초아지매 식당에서 점심을,

지난 6월 28일 동해안 후포에서 회를 먹은후 3개월만에 다시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