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행사

디지털 배움터 시니어들 체험행사 참여

아까돈보 2022. 9. 21. 17:41

시민공회 모디 시니어 분과위원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안동시내 디지털배움터에서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를 배우고 있는 65세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각종 체험을 실시, 좋은 경험을 쌓았다.

 

9월 21일 오전 10시 안동시 모디684 문화홀(구 안동역 홀)에서

시내 디지털 배움터에서 스마트폰을 배우고 있는 65세 이상

남.여 시니어 40명은 2시간 동안 스마트 기기 사용법 등을

체험했다.

오후 1시부터  남.여 시니어 40명도 2시간에 걸쳐서 체험을 실시,

이날 모두 80명이 체험을 하였다.

"여보! 우리도 메타버스 타러 가요"라는 슬로건을 내 건 이날

행사에는 시내 곳곳에서 스마트폰을 가르치고 있는 권종대, 남재락,

권오진, 권중석 등 강사 10명이 단상앞에 서서 돌아가면서 자기 자신을

소개했다.

 

주최 측은 시니어 40명이 5개 체험장을 돌면서 체험하고 난 후

이들 강사한테 확인 싸인을 받도록 하였던 것이다.

제1 체험장은 스마트폰에 대한 기본교육 등이며, 2 체험장은

스마트폰으로 세계 최고의 박물관 체험하기 등, 3 체험장은

스마트폰을 이용, 도자기를 만들어 판매하는 등 예술체험,

4 체험장은 실물크기의 키오스크를 실제 이용해 봄으로써

키오스크 주문에 대한 두려움 해소, 마지막 5 체험장은 메타버스란

미지의 신대륙에서 스키, 양궁쏘기 등 가상현실을 경험해 보기 

등을 체험했다.

 

5개 체험장에서 체험을 하고 나면 각 체험장에서 강사의 확인

싸인을 받아 설문지와 싸인지를 주최 측에 제출하면 전지 배터리 1개와

간식용 호두과자 1통씩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행사에 참여한 시니어들은 "오늘 색다른 체험과 치매예방에도

좋은 체험을 했다"며  모두들 즐거워 했다.

이날 성숙현 전 안동시 의원이 참석, 자리를 빛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