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행사

2022 임인년 태사묘 추향제 봉행 (1)

아까돈보 2022. 9. 12. 07:21

안동태사묘관리위원회(위원장 권정창)가 주관하는

2022 임인년(壬寅年) 태사묘(太師廟) 추향제(秋享祭)가

추석(秋夕) 다음날인 9월 11일(음력 8월 16일 中丁日)

오전 10시 30분 안동시 태사길13(북문동) 태사묘우(太師廟宇)에서

안동권씨, 안동김씨, 안동장씨 등 삼성(三姓)의 참제원(參祭員)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봉행(奉行)하였다.

 

이날 김형동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휘동 전 안동시장 겸

안동김씨화수회장, 권철환 안동권씨 안동종친회장, 김동량

안동시노인회장, 권기갑 서울 성균관 임원, 권오익 안동권씨 대종회

안동사무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예년 같으면 추향제 때 전국에서 참제원이 100여명 이상

참석하였으나 3년 전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참석 인원이 

줄어든데다 추석 연휴까지 겹쳐 인원이 적었다.

 

참제원 분정(分定)은 숭보당(崇報堂) 마루에서 권태은(權泰殷.

좌윤공파)씨가 담당하여 헌관(獻官), 제관(祭官), 참제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1시간에 걸쳐서 집사분정(執事分定)을 마쳤다.

집사분정은 초헌관 김숙동(金淑東. 안동향교 전교), 아헌관

권오정(權五正), 종헌관 장인백(張仁伯),  삼성(三姓)의 축관(祝官) 김무진(金武鎭),

권택호(權宅鎬), 장부진(張富鎭), 찬자(贊者) 김준기(金俊基)가

업무를 각각 맡아 1시간에 걸쳐서 엄숙하게 봉행하였다.

특히 김준기 찬자의 홀기(笏記)에 따라 참제원들은 질서정연하게

추향제를 봉행하였다.

이날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늦더위가 닥쳐 더위를

느낄 정도로 무척 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