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행사

안동JCI 합동 월례회 때 영덕에서 회 등으로 점심을 (2)

아까돈보 2023. 8. 27. 15:19

 포항 보경사 경내를 둘러 본 회원들은 관광버스를 타고 점심을

먹기 위해 약 20분 걸려 영덕군 강구면 강구해상공원에 위치히고

있는 '국보대게 회 식당'에 들렀다.

이 식당 주인은 영덕JCI 회원으로 우리와 같은 JCI 회원이다.

 

점심 식사를 하기 전 간단한 행사를 시작하였다.

안동JCI 정회원 김용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 이강국

회장의 인사말과 회원들을 일일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재수 특우회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아 박대원 특우회 회장의

인사말과 회훤들을 일일이 소개시켰다.

곧 이어 건배제의에 들어 갔는데 요즘은 3명이 아닌 6명이 건배제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금년도 정회원 및 특우회 두 회장을 비롯하여 내년도 이재홍 정회원 회장 

과 류수호 특우회 두 회장, 엄명현 정회원 직전회장, 정동호 고희회원 등

6명이 돌아가면서 건배제의를 하였다.

특히 정 고희 회원은 건배제의 때 정회원들에게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으켜

주면서 "앞으로 어려울 때나 자문을 받고 싶을 때, 술 생각이 날 때 꼭

자신한테 전화를 하라"고 당부하여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날 점심은 우륵 등 각종 회와 시원한 물회, 대게, 매운탕 등으로

푸짐한 점심을 먹었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하고 있지만 우리 회원들은 이와  

관계없이 회와 대게를 즐겨 먹었다.

점심 식사가 끝나자 회원 전원은 영덕 조형물 앞에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했다.

 

기념촬영이 끝난 후 회원들은 안동으로 가는 길에 버스 안에서 노래자랑

대회를 하여 형제 간의 끈끈한 정을 더욱 느끼게 했다.

주최 측은 참석 회원 전원에게 타월 1장씩과 300g짜리 안동 참마분말

1통씩을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