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동시 임하면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 탐방 (2)

아까돈보 2025. 9. 16. 10:11

 안동의 사빈서원(泗濱書院)을 둘러 본 회원들은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에 위치하고 있는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으로 이동, 탐방하였다.

이 기념관 광장에는 3. 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상징 조형물로 웅장한 '염원의 발자취'를 설치해 놓았다.

 

회원들은 전시실로 입장, 김귀화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전시실을 약 1시간 가량 둘러 보았다.

전시실은 독립관, 의열관으로 나눠 독립관은 1894년 갑오의병부터

1945년 조국 광복 때까지 51년간 경북 사람들이 펼친 국내외 독립 운동을

전시하고 있다.

의병항쟁을 시작으로 국채보상운동, 자정순국, 만주지역 항일투쟁,

6.10만세운동, 의열투쟁, 한국광복군 등 경북 사람들의 쉼 없는 항일투쟁과

관련 유물이 소개되어 있다.

특히 석주(石洲) 이상룡(李相龍) 초대 국무령이 사용했던 지팡이와 벼루,

권오설이 묻혔던 철관 무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기념관은 1894년 의병항쟁부터 1945년 광복 때까지 경북 사람들이

펼친 나라 찾기 노력은 쉼 없이 이어졌다.

특히 경북의 독립운동은 유교 문화의 정수를 잇고 있으면서도 또 한쪽으로는

 끊임없는 자기 혁신을 통해 새로운 길을 열어갔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독립운동기념관을 탐방한 후 임하댐으로 이동, 주변을 둘러 보고나서 

봉평막국수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