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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시민공회 교육분과 세미나 개최 (2)

권종대 교육분과장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이 문화도시 안동도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며 안동은 다른 도시에 비해 불친절하기 짝이 없어서 내가 먼저 친절 인사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어느 서비스 기관 조사에서 안동인의 불친절이 47%로 나타나 앞으로 문화도시로 바꾸자면 친절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도시 안동을 홍보하기 위하여 홍보대사 역활을 할 수 있는 167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우선 일반시민 3명을 문화식탁 참가자로 선발, 참가 소감에서 "안동을 문화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2세션 변화하기 문화특강에서 前 경북콘텐츠진흥원 김준환 원장은 '생각의 불 판을 바꾸어라"며 안동을 위한 단소리와 쓴소리를 토해냈다. 이번 안동시장이 바뀌고 나서 안동댐과 임하댐 물을 대구시민..

각종행사 2022.07.21

2022년 문화도시 교육 가치 세미나 개최 (1)

경북도,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안동시 시민공회 교육분과가 주최하는 '2022년도 문화도시 교육 가치 세미나'가 7월 19일 저녁 7시 안동시 모디684 문화홀(구 안동역 대합실)에서 회원,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시민공회(시민 의견 토론 수렴 모임) 교육분과(분과장.권종대) 에서 "안동을 어떻게 하면 행복한 문화도시로 만들수 있을까?'에 대한 의식 개혁과 변화에 대한 교육 가치 세미나를 열었다. 구 안동역 대합실을 말끔히 개조하여 '안동문화플랫폼'으로 이름 지어진 이곳 문화홀에 원탁 10개를 설치, 원탁마다 위원 등 6-8명이 자리를 하여 육경선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행사가 이어졌다. 제1세션 문화도시 안동혁신에서 황도경 강사는 안동을 스마일 도시로 바..

각종행사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