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종대 교육분과장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이 문화도시 안동도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며 안동은 다른 도시에 비해 불친절하기 짝이 없어서 내가 먼저 친절 인사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어느 서비스 기관 조사에서 안동인의 불친절이 47%로 나타나 앞으로 문화도시로 바꾸자면 친절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도시 안동을 홍보하기 위하여 홍보대사 역활을 할 수 있는 167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우선 일반시민 3명을 문화식탁 참가자로 선발, 참가 소감에서 "안동을 문화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2세션 변화하기 문화특강에서 前 경북콘텐츠진흥원 김준환 원장은 '생각의 불 판을 바꾸어라"며 안동을 위한 단소리와 쓴소리를 토해냈다. 이번 안동시장이 바뀌고 나서 안동댐과 임하댐 물을 대구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