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철을 맞아 회원들 건강을 위해 몸에 좋다는 장어요리를 챙겨주어 고맙기 그지없다. 우리회 하재인 회장은 7월 26일 낮 12시 안동시 강남로(정하동)에 위치하고 있는 "통영장어" 식당에 회원 11명을 소환(?), 몸에 좋다는 장어양념구이와 탕(湯)으로 점심을 먹었다. 장어양념구이 22,000원, 탕 3,000원 등 1인분이 25,000원이고 탕 만 먹으면 1인분이 8,000원이다. 우리 회원들은 모두 구이와 탕을 함께 주문, 맛있게 먹어 점심 값이 깨 많이 나오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이진구 학장은 최근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갔다가 귀국하면서 말린 야자대추 1통을 가져 와서 회원들에게 맛을 보였다. 야자 대추는 우리나라 대추보다 알맹이가 크고 아주 달콤해서 맛이 있었다. 이영걸 안동한지 회장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