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立春)이 하루 지나 '옥동 디지털 배움터'의 강사 및 수강생 7명이 번개팅 모임을 가져 점심 식사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입춘인 1월 4일 저녁 부터 5일 오전까지 봄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기온마져 영상의 날씨를 유지하는 등 51년 만에 처음으로 포근한 입춘을 맞이했다. 1월 5일 낮 12시 '옥동디지털 배움터'의 권종대 강사 및 고종걸 서포터즈, 남여 수강생 5명 등 모두 7명이 번개팅 모임으로 안동시 와룡면 동학골길에 위치하고 있는 '동학골 생오리' 식당에 모여 맛있는 오리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점심 식사를 했다. 유을녀 수강생의 주선으로 이 식당에 모인 강사 및 수강생 7명은 방학기간이지만 한 달 만에 처음 건강한 모습으로 얼굴을 보니까 반갑기 그지 없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나서 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