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본 행사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시조 묘소 망배, 상읍례를 하였다. 권철환 종친회장은 신년사에서 "오는 4월 5일 한식날 능동재사 춘향제와 20년 만에 안동에서 열리는 전국청, 장년체육대회가 5월 4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하는데 종친회를 한 가족이라는 관심과 애정에서 많은 참여를 부탁하고 신년인사회는 만남의 장으로 세대 간의 연결매체 역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권정달 원로원 고문은 격려사에서 "지난 수 년 동안 코로나사태로 국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들이 많았다"면서 "1981년 안동대안극장에서 첫 신년인사회를 갖는 것을 비롯하여 능골 진입로 개설, 낭중공 단소 이전, 서울과 안동에 난립되어 있던 각 종친회를 대종원으로 통합, 하나로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