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일행이 안동을 방문, 이튿날에는 국제탈춤장에서태국 등 3개 국 탈춤 공연을 감상했다.탈춤 마지막 날인 10월 6일 오전 탈춤장내에 있는 술 酒 캔들"안동에서 한 잔 하겠소?"라는 무인 주점에 들어가 상위에 술을갖다 놓고 술마시는 흉내를 내기도 했다. 우리 일행은 오전 9시 30분부터 탈춤공연장에 입장, 태국, 라트비아,인도네시아 등 3개 국의 탈춤공연을 감상했다.첫 번째 출연국은 태국의 논타부리 민속공연단으로 태국의 전통 가면극 "콘" 공연을 감상했다.두 번째는 인도네시아로 남여 7명으로 구성된 공연단은 관중으로 구경온어린이 2명과 어른 3명 등 모두 5명이 무대위로 올라와서 공연단과 함께 원을 그리며 다같이 춤을 추기도 했다.세 번째 나라는 라트비아의 발비와 알루크네 민속춤 팀으로 라트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