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석 사람들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 함. 일등석 사람들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비행기의 일등석입니다. 퍼스트클래스의 승객들만의 행동과 습관을 한 스튜디어스가 발견하여 책을 펴냈습니다. 첫째, 일등석 사람들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있고 모두 자신.. 좋은글 모음 2014.02.15
인생길 동행자 - 갈. ♣ 인생길 동행자 ♣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 노년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긴다. 노인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 다섯 가지를 상실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건강과 돈, 일과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된다. 죽지 않는 자면 누구나가 맞이 하게 될 .. 좋은글 모음 2014.01.27
한반도 드라마 4막, 멀지 않았다 - 김진 논설위원 - 무심. ★ 한반도 드라마 4막, 멀지 않았다 =중앙시평=한반도 드라마 4막, 멀지 않았다 김 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역사의 신(神)은 필경 드라마를 좋아하는 것 같다. 20세기 이래 신은 세 민족을 주연으로 발탁했다. 유대인, 독일인 그리고 한민족이다. 이들을 통해 인류는 비극과 희극의 놀라.. 좋은글 모음 2013.12.20
갈등(葛藤) - 갈. 갈등(葛藤) 갈등(葛藤)의 본래 의미는 ‘칡넝쿨(葛)과 등덩굴(藤)’이다. 즉 갈등의 어원은 시계 방향으로 감싸 올라가는 등나무줄기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 올라가는 칡넝쿨이 한데 엉켜 있는 복잡한 상태에서 비롯된다. 반면에 갈등을 의미하는 영어의 conflict 어원은 ‘서로(con) 채.. 좋은글 모음 2013.12.20
청춘 - 시 낭송 (사무엘 울만/작). 가을이 겨울바람에 쫒겨 서둘러 이별하고 머얼리 스러지는 허허로운 날에 생각나는 시 한수 우린 가을이어서... 청 춘 청 춘 사무엘 울만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그것은 장미빛 뺨, 앵두같은 입술, 하늘거리는 자태가 아니라 강인한 .. 좋은글 모음 2013.11.12
五無의 사람은 친구로 삼지마라 - 함. 五無의 사람은 친구로 삼지 마라 여기서 오무(五無)는 ‘무정(無情)’ 무례(無禮)’ 무식(無識)’ 무도(無道)’ 무능(無能)'을 말 하는 것 다섯 가지를 설명 하면 첫째, 인간미가 있어야 되고, 눈물도 있어야 되고 사랑도 있어야 된다. 그래서 무정한 사람이거든 친구로 삼지 말라고 하는 것.. 좋은글 모음 2013.11.09
點一二口 牛頭不出 - 심. <아래*표시하기 세모*클릭 > 點一二口 牛頭不出 조선 성종시대 개성에 가무절색 기생이 살았다. 예전의 기생이 명기가 되려면 미색뿐 아니라 글과 가무에 아주 능해야 했는데 이 기생이 그러했다. 기생의 소문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나 잰틀맨 보다 더 급속히 파급되어 팔도의 많은 .. 좋은글 모음 2013.11.09
삼도천(三途川)과 요단강 - 오토. ◆ 三途川과 요단강 ◆ 三途川과 요단강 이란에서 교수형을 당해 죽었다고 확인되었던 사형수가 다음 날 시체 보관소에서 다시 살아나는 일이 발생하였다는 보도가 있었다. 사형 집행 참관 의사가 분명히 죽었다고 확인했는데 어떻게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인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좋은글 모음 2013.11.06
부부(夫婦) - 갈. 부 부 (夫 婦)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한 쪽이 되면 그 소중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 좋은글 모음 2013.09.08
"親" 자의 참뜻 - 미리. "親" 字의 참뜻 ♥ 親 ♥ 친(親)은 어버이 친 자다. 어떤 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았다. 아들이 서울에 볼일을 보러 갔다. 저녁 다섯 시에는 꼭 돌아온다고 하였다. 그런데 다섯 시 반이 되어도 돌아 오지 않는다. 여섯시가 되었는 데도 아들이 보이지 않는다. 어머니는 걱정이 태산같다. .. 좋은글 모음 201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