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 寧健 様
前略
いかがお過ごしですか。
1月のことを別名「お正月」とも言うだけあり、、
お寺や神社では、神事が続きます。
だからでしょうか。
昔から、日本では
2月になると、「2月は逃げる」
3月は「去る」と言って、
春までのあわただしい日々を表現します。
今年の名古屋は突然、雪の日があり
戸惑っています。
もともと、名古屋は雪の多い地方ではなく、
むしろ「伊吹おろし」があり、
春先に冷たい風が強く吹くことで有名です。
私たち家族は、先週、京都へ1泊2日の小旅行をしました。
名古屋からだと京都へは、日帰りでも十分出かけられる距離なんですよ。
でも、今回は私の家族のお墓参りと御所見学が目的でしたので、
ゆっくり、してきました。
今はインターネットの時代という事もあり、
事前申し込みが必要な「御所」「修学院離宮」「桂離宮」などは
世界中からの申し込みが殺到すると聞きました。
ところで、話は変わりますが、
「安東チムタク交流会」の時、同じテーブルについて下さった
權 明希さんご一家が豊橋に到着されたとの事です。
落ち着かれたら、お会いするつもりです。
ご縁が出来るということは
たのしいですね。
まだまだ、寒い日が続きますが、
お体大切に、お過ごしください。
和田尚子
권녕건님
전략
어떻게 지내십니까.
1월의 일을 별명 「설날」이라고도 말하고 있어, ,
절이나 신사에서는 제사가 계속 됩니다.
그러니까
옛부터, 일본에서는
2월이 되면, 「2월은 도망친다」
3월은 「떠난다」라고 하고,
봄까지의 분주한 날들을 표현합니다.
금년의 나고야는 돌연, 눈오는 날이 있어
당황하고 있습니다.
원래, 나고야는 눈이 많은 지방이 아니고,
오히려 「이부키 내림」이 있어,
초봄에 차가운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우리 가족은, 지난 주, 쿄토에 1박 2일의 짧은 여행을 했습니다.
나고야로부터 쿄토에는 당일치기에서도 충분히 나갈 수 있는 거리랍니다.
그렇지만, 이번은 나의 가족의 성묘와 고세 견학이 목적이었으므로,
천천히 왔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의 시대라고 하는 것도 있어,
사전 신청이 필요한 「고세」 「슈가쿠인 별궁」 「가쓰라 별궁」 등은
전 세계로부터의 신청이 쇄도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는 바뀝니다만,
「안동 찜닭 교류회」때, 같은 테이블에 앉아있던
권명희씨 일가가 토요하시에 도착되었다는 일입니다.
안정되어지면, 만날 생각입니다.
인연을 할 수 있는 것은
즐겁네요.
아직도, 추운 날이 계속 됩니다만,
몸 소중히, 보내 주세요.
와다 나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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