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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의 흑용담공원(黑龍潭公園) (14).

아까돈보 2011. 6. 10. 08:48

 

 

 

 

자연 그대로의 흑용담공원(黑龍潭公園) (14).

 

 

 

나시족의 성지인 동파 만신원을 구경하고 나서

줄곧 발길을 흑용담공원(黑龍潭公園)으로 향했다.

 

 

이 흑용담 공원에 들어서자 옥과 같은 맑은물이

연못에 가득하며 물가에는 버드나무가 늘어져 있고

목선이 메어져 한가히 있는 모습이 마치 한폭의

그림과 같았다.

자연을 이용, 사람의 손이 덜탄 있는 그대로를

최대한 살린 공원같이 보였다,

 

 

해발 5600여m 옥룡설산에서 녹아 내린 물이

이곳까지 내려와서 다시 수로를 따라 이웃

고성(古城)으로 흘러 들어간다.

 

 

수로에는 금붕어 등 각종 물고기가 노닐고

있었으며 가끔 비가 내려서인지 관광객은

붐비지 않았고 다소 조용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흑용담(黑龍潭) 공원 정문 입구. 

 

 

공원입구에 들어서자 아름다운 꽃이 한가득. 

 

 

 아름다운 3층규모의 목조건물.

 

 

호수에 목선이 한가롭게 있다. 

 

 

옥같이 맑은 호수가 조용하다. 

 

 

 호수 색깔이 아름답다.

 

 

한폭의 그림같은 3층 건물. 

 

 

공원에서 전통의상을 입고 어디론가 가고 있는 아름다운 젊은 남여. 

 

 

만수정(萬壽亭). 

 

 

 한폭의 그림 같다.

 

 

공원안에 일본어 상점 간판. 

 

 

오래된 목조 건물. 

 

 

고성원. 고성으로 물이 흘러 내러가고 있다.

 

 

흑용담 후편. 

 

 

고성으로 가는 길. 

 

 

 음식점들이 즐비.

 

 

한 음식점에서 종업원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담배를 피우면서 염소고기를 해체 작업중. 

 

 

식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