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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 탐방 좋은곳 많아 (21).

아까돈보 2011. 6. 18. 14:52

 

 

 

 

 

 

 

 

소수민족 탐방 좋은곳 많아 (21).

 

 

 

 

운남 민족촌에 막상 들어가기는 했으나  가는곳마다

아가씨의 머리에 쓴 모자나 옷차림이 다 틀려서

노트에 메모를 해 두었는데도 헷갈려서 어느 민족인지

구분이 잘 안된다.

 

 

한꺼번에 여러 소수민족을 접하는 과정에서

사진 찍으랴,  가이드 설명 들으랴, 좋은 사진꺼리

찾아 다닐랴 나름되로 북치고 장고치고 정말 바뻣다.

지금 정리 단계에 상세히 기록을 해 놓지않아서

글을 쓸려해도 자료가 부족, 후회를 해 본다.

 

 

 

중국은 주체 민족인 한족(漢族)과 55개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는 다 민족 국가로 한족이 전체 인구의

91.2%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소수 민족이다.

중국 전체 인구는 13억명으로 세계 인구의 19%를

차지하는 셈이다.

 

 

중국 소수 민족은 비록 인구는 적지만 운남, 하북, 

하남, 내몽고, 흑룡강, 길림, 광서, 서천, 신강 등지로

광범위하게 퍼져 있으며 특히 운남성에는 25개

소수 민족이 살고있다.

 

 

이 25개 소수 민족중 바이족(白族), 아창족(阿昌族),

나시족(納西族), 푸미족(普米族), 장족(壯族), 묘족

(苗族) 등 15개 소수 민족은 운남에만 살고 있는데

인구는 200여만명에 달하고 있다. 

 

 

 

 

 

 

 

조용한 물가에 앉아서 한 컷. 

 

 

호랑이를 숭배한다는 이족(彛族). 

 

 

막대기에 닭을 꽂아 불에 굽고 있는 소수민. 

 

 

 

춤도 잘추고 목소리마져 애절하다. 

 

 

 

시간만 되면 관광객을 위해 공연하고 있다.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소수민.

 

 

가게.

 

 

이족촌. 

 

 

 안내 표시판.

 

 

 바이족(白族) 삼탑.

 

 

아름다운 곤명호.

 

 

나무그늘 아래서 담소를 즐기고있는 중국 관광객. 

 

 

막간을 이용해 담배를 한모금 땡기는 두 회장들. 

 

 

 

 

 

 

나시족촌 정문 입구. 

 

 

회랑. 

 

 

화마방. 

 

 

 

 

 

 

 

 

 

 

 

 

 

 

 

 

 

 

담소를 즐기고있는 소수민 처녀.

 

 

중국 건국 60주년 국경림.

 

 

바이족촌. 

 

 

 

 

 

아름다운 소수민 처녀.

 

 

 

 

 

바이족과 함께 한장.

 

 

민족촌 안에서 청소일를 하고 있는 소수민.

 

 

휘귀한 나비를 전시해 놓고 있다. 

 

 

휘귀한 나비.

 

 

 

 

 

 

 

 

 

 

 

 

 

 

나비에 조예가 깊은 임 역장이 카다로그를 보면서 설명.  

 

 

 소수민족을 워낙 많이 보아서 조금 쉬어 가자고.

 

 

 

흔들다리 위에서 다리가 흔들리자 관광객이 안절부절. 

 

 

 

 

 

 

 

 

 

몽고족의 전통집 겔. 

 

 

 

 

 

 겔의 내부.(징기스칸 초상화가 걸려있다).

 

 

겔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있는 몽골 아가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