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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 있는 외돌개 바위 (3).

아까돈보 2012. 4. 26. 07:37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 있는 외돌개 바위(3).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부근에서 시작하여

중산간을 거쳐 외돌개로 내려 올때까지

  올레 총 길이 15km를 약 5시간에 걸쳐

 내려왔다.

 

이 코스는 위로는 한라산을, 아래로는

제주의 남쪽바다와 서귀포 전역을

한 눈에 볼수 있다.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

싸인 중산간의 비경이 멋지다.

 

 

특히 외돌개는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 있다고 해서 외돌개란 이름이 붙은 

 바위이다.

약 150만 년 전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섬의 모습을 바꿔 놓았을때

 생성되었다고 한다.

 

 

 

 

 

 

 

 

 

 

 

 

 

 

 

 

 

 

 

 

 

 

 

 

 

 

 

 

 

 

 

 

 

 

 

 

 

 

 

 

 

 

 

 

 

 

 옛날 해수목욕탕으로 사용되었다고.

 

 

 새연교 주변의 풍경.

 

 

새연교. 

 

 

새연교 안내소. 

 

 

 

 

 

외돌개 바위.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 있다고 해서 외돌개란 이름이 붙은 바위.

 

 

약 150만 년 전 화산이 폭발할때 생성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