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 있는 외돌개 바위(3).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부근에서 시작하여 중산간을 거쳐 외돌개로 내려 올때까지 올레 총 길이 15km를 약 5시간에 걸쳐 내려왔다.
이 코스는 위로는 한라산을, 아래로는 제주의 남쪽바다와 서귀포 전역을 한 눈에 볼수 있다.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 싸인 중산간의 비경이 멋지다.
특히 외돌개는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 있다고 해서 외돌개란 이름이 붙은 바위이다. 약 150만 년 전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섬의 모습을 바꿔 놓았을때 생성되었다고 한다.
옛날 해수목욕탕으로 사용되었다고.
새연교 주변의 풍경.
새연교.
새연교 안내소.
외돌개 바위.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 있다고 해서 외돌개란 이름이 붙은 바위.
약 150만 년 전 화산이 폭발할때 생성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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