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부근의 식당에서 TV 탈랜트 만나(2).
주왕산 제1, 2, 3폭포를 탐방하고 난 동기생들은 예약한 식당에서 TV 인기 탈랜드 선우용여 여사를 만나는 행운을 얻어서 기쁨이 배가 되었다.
우리 일행들은 주왕산 제1, 2, 3폭포를 2시간에 걸쳐 다 구경하고 사전 예약한 식당에 내려왔다. 이 식당에는 산행을 같이 한 친구 처제가 운영 하고 있어서 점심식사로 토종닭을 비롯해서 각종 음식을 예약해 놓은 상태였다.
그런데 식당에 들어서자 뜻밖에도 KBS의 '생생정보통' 프로그램에 나오는 전국의 맛집 소개를하는 촬영팀이 이곳에 와서 촬영을 하고 있었다. 인기 탈랜트 선우용여가 산나물을 재료로 부침게를 꿉는 장면을 촬영하는 중 이였다.
이들이 잠시 쉬는 시간 탈랜트 선우용여와 스탭진들 에게 양해를 얻은뒤 이들의 촬영 장면을 나는 디카에 몇장 담을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인기 탈랜트 선우용여는 화사한 꽃분홍색 옷과 하늘하늘한 스카프를 목에 걸친체 꽃무늬 앞치마를 입고 촬영을 하고 있었다. 같은 장면을 반복 촬영하는데도 피로한 기색도 없이 웃음을 띄면서 갖가지 표정을 짖는 것을 보고 정말 인기와 함께 프로다운 기질을 엿 볼 수 있었다. 한 프로를 만들기 위해 탈랜트와 스탭진들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대단했으며 이날 촬영은 식당 밖은 물론 방안에서까지 거의 진 종일하고 있었다.
실제 나이보다 10 - 15세 젊어 보이는 선우용여는 현장에서 촬영하고 있는 관광객과 팬들을 위해 웃음을 잃지 않았으며 매너가 정말 좋았다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 식당의 현수막에는 <탈랜트 전원주 아줌마가 추천한 맛집>, <60년 외고집 산체정식> 이라고
함께 쓴 선전글이 식당 밖 건물에 설치되어 있었다.
제1, 2, 3 폭포를 구경하고 난후에 하산하면서 1폭포를 다시 촬영했다.
제 1폭포 부근의 갖가지 모습.
폭포로 가는 길이 전부 비포장길이다.
노랑 텐트속에서 각종 차를 팔고 있었다.
주왕산 입구에는 각종 상점과 식당들이 즐비하다.
우리 일행이 점심을 먹었던 식당인데 이곳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TV 인기 탈랜트 선우용여 여사가 촬영을 위해 이 식당에 와서 차를 마시고 있다.
산나물 부침개를 꿉는 장면의 시범을 보이고 있는 PD.
선우 여사가 촬영을 위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촬영중 집사람 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인기 탈랜드 선우용여.
갖가지 표정을 짖고있는 탈랜트 선우용여.
주왕산으로 올라 가던 관광객들이 촬영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촬영에 온 심혈을 기울리고 있는 스탭진들.
부침개가 다 꿉히자 애교있는 표정을 짖고있는 선우용여 여사.
잠시 시간을 내어 탈랜트 선우용여와 동창회 부인들이 기념 촬영으로 한 컷 찍었다.
주왕산에는 전국에서 관광버스가 많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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