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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안동권씨 부녀종친회 정기총회 개최.

아까돈보 2015. 4. 14. 16:53

 

2015년 안동권씨 부녀종친회 정기총회 개최 

 

안동권씨 부녀종친회(회장. 김정아)는 4월 14일 오전 11시

안동시 안기천로 안동권씨종친회관 지하홀에서 안동권씨

딸들과 며느리 등 회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안동권씨 부녀종친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안동종친회 권주연 회장, 권택기 전 국회의원,

김광림 국회의원의 부인 김지희 여사, 노구에도 불구하고

안동종친회관 대지 기증자 김순옥 여사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부녀종친회 권영숙 총무의 사회로 회장인사, 축사,

경과보고, 결산보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정아 회장이 부재중으로 회장을 대신하여 손복영 부회장이

인사말에서 "우리 부녀회는 남이 아니니까 서로 총단결하여

부녀회를 발전시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안동종친회 권주연 회장은 축사에서 "안동에서 잘못하면

부녀회가 지적받으니 처신을 잘 하고 나아가서 타성(他姓)

한테 부끄럼이 없도록 살아가자"고 말했다. 

권택기 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자기의 경력을 소상히

소개한 후 "고향을 위해 열심히 일해보고 싶으니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김광림 국회의원의 부인 김지희 여사는 인사말을 한 다음

참석한 부녀회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기도했다.

 

  해마다 정기총회 행사를 치룬 중 이날 가장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나 지하홀이 비좁은 바람에 일부 회원들은 방안에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를 듣는등 불편을 겪기도했다.

 

점심은 비빔밥과 돼지고기볶음,  간식으론 떡. 식혜. 바나나.

음료수 등 푸짐한 음식을 먹었다.

점심식사가 끝나고 곧 이어 2부 행사로 회원간 친목과

단합을 위해 노래자랑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헤어졌다.

 

 

 

 

 

 

 

 

 

회장 부재중 대신해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손복영 부회장.

 

 

 

 

부녀종친회 권영숙 총무.

 

 

 

 

 

축사를 하고 있는 권주연 안동종친회장.

 

 

 

 

 

 

 

 

 

 

 

안동종친회관 대지를 기증했던 김순옥 여사.

 

 

 

축사를 하고 있는 권택기 전 국회의원.

 

김광림 국회의원의 부인 김지희 여사.

 

 

 

 

 

간식으로 떡. 식혜. 바나나 등 푸짐한 음식이 나왔다.

 

 

 

 

 안동종친회 권박 사무국장.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2부 행사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 권영숙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