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샬트르 성바오로 안나의 집 탐방 (1).
폭염이 내려쬐는 한여름.
우리 일행은 군위군 부계면에 위치한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 안나의 집>을 찿았다.
7월 27일 오전 안동을 출발, 중앙고속도로를 따라 가다
군위 휴게소에 잠시 들러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칠곡 IC에 내려 다시 지방도로로 접어 들면서 겨우
안나의 집을 찿았다.
이 안나의 집은 노인요양시설로 수녀님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주변 환경이 아주 깨끗한데다 각종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시원함을 느낄수
있었다.
일행들은 이 집의 겉모습만 잠시 둘러보고 곧장 인근에서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산수유 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중앙고속도로의 군위 휴게소.
군위휴게소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일행들.
수녀님들이 운영하는 안나의 집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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