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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늦게 발렌시아의 트라피 호텔에 도착 (28).

아까돈보 2016. 1. 6. 14:00

 

저녁 늦게 발렌시아의 트라호텔에 도착 (28).

 

스페인 몬세라트의 대성당을 둘러본 우리들은 오후 늦게

발렌시아로 향했다.

 

몬세라트에서 발렌시아까지 가는데 전용버스로 약

4시간이 걸린단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발렌시아에 관한 이야기를

가이드로부터 듣고 DVD 영상으로 <왕가의 결혼>을 보았다.

저녁에 발렌시아에 도착했으나 어두워서 구경을 할 수 없어

 호텔에서 맛있는 저녁만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 다음날에도 발렌시아에서 그라나다까지 전용버스로 

약 6시간이 걸려 이틀동안 무려 10시간을 고속도로에서

보내야만 했다.

하기야 버스를 타고 가면서 주변경치를 보는 것도 재미가

아주 솔솔하다.

 

 몇년전 담다디 노래로 힛트를 친 이상은 가수의 리포트

 <세계테마기행 스페인편>을 보고 또 다시 <특선다큐멘터리

다시찾은 나라>를 보면서 그라나다로 간다.

 

발렌시아를 이야기 할 때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 향긋한

오렌지, 기름진 쌀, 불의 축제 등 수식어들이 많다.

정열적인 스페인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최고의 이벤트

불의 축제기간에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북적인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건물들이

모여 있는 과학 예술 종합단지로 첨단과학 도시로서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발렌시아로 가는 전용버스에서 <왕가의 결혼> 영상을 보면서 간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오늘밤 우리들이 투숙할 트라피 호텔.

 

 

 

호텔방은 깨끗하다.

 

 

스페인 TV에서 일기를 예보하고있다.

 

호텔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다음날 아침 호텔 전경

 

아침식사를 하고 그라나다로 간다.

 

그라나다로 가는 도중 잠시 휴게소에서 쉬어가기로.

 

 

에스프레소 커피는 대단히 쓰지만 설탕을 넣어 마시면 뒷끝이 향긋해서 최고.

 

 

최준걸 회장이 스페인 가이드 수습생 김에리샤군에게 하회탈을 목에 걸어주고있다.

 

강 가이드가 가수 이상은이가 스페인을 리포트한 영상을보여 준단다.

 

담다디를 노래하여 히트한 가수 이상은.

 

 

 

 

 

 

 

 

 

 

 

그라나다로 가는길에 차창밖의 경치가 아름답다.

 

 

태양열과 오렌지가 가득하다.

 

 

석회암 산이어서 나무가 자랄수없어서 민둥산으로 변해있다.

 

 

휴게소.

 

 

 

 

 

 

발렌시아에서 그라나다까지 6시간 걸린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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