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내동기들

경남 거제뷰컨트리클럽 골프텔에서 하룻밤을 - 오토산 (2).

아까돈보 2017. 12. 14. 22:45




사진이 잘 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10996

 

 

거제뷰컨트리클럽 골프텔에서 하룻밤을

 

 

 

계룡산둘레길을 걸으며 피톤치트를 마시며 산림욕을 즐기고온 우리 일행은

거제시내로 가서 '어촌계횟집'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우리르맞이하기 위해 이곳으로 이사를 와서 몇집을 다니면서 시식을 하여보고 

정한곳이라니 너무나 고맙다.

 

 일행 14명과 장회장내외분, 최회장내외분, 동생분내외분등 20명이 자리하여

멸치회, 멸치튀김, 멸치구이와 고등어회등 다른곳에서 먹어보기 힘든 음식과

전복, 멍게, 굴, 가리비, 피조개등 조게류도 나왔고

눈만 둥그렇게 하여 꼼틀거리는 호래기도 먹어볼수 있었고

여러가지 회들을 먹으면서 소주, 맥주, 화랑을 취향에 따라 마시면서

서로가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맛있게 먹었으며

식사후 최회장님은 멸치와 칼치를 선물로 준비까지 하셨다고 한다.

 

아파트로 돌아와 최회장님의 아파트에서 다시 술자리를 하였는데

소주, 맥주, 화랑에 러시아산 보드카, 하와이산 양주, 1865와인으로

술종류가 늘어났고 커피향이 그윽하게 풍기는 술도 있었다.

 

우리는 아파트앞 거제뷰컨트리클럽에 있는 골프텔에가서 자고

아침에 아파트를 찾았더니 육계장으로 아침을 준비하여

안동사람들의 입맛에 맞추느라 안동 계신분의 도움을 받아가며

반찬도 준비를 하셨다고 하신다.

이렇게 환대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를 일이다.

 

거제에서 지낸 1박2일은 먼나라 여행중에 있으신 최준걸회장님도

바람을 타고 오셔서 함께 하였으리라 믿고 싶다.

우리 일행을 환대해주신 최회장님 내외분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우리는 부산의 자갈치시장을 찾아갔다.

 

세상사 한마디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행복하게 열어주고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행복하게 열어준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