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호장공파 임원들 오랫만에 만나 점심을
막바지에 접어든 장마철.
안동권씨부호장공파 임원 4명이 오랫만에 만나
점심식사를 같이했다.
50일 넘게 장마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동지방에는
농작물 피해는 물론, 주민들에 까지도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형편이다.
이에 따라 스트레스를 다소 해소하는 뜻에서 4명이
만나 시내 나들이 겸 점심식사를 한 것이다.
파아란 하늘과 이글거리는 태양이 내려쬐는 8월 14일
낮 12시 부호장공파 임원 4명이 안동시 충효로(정하동)
'경복궁'식당에서 만나 육회비빔밥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긴 장마와 코로나 때문에 건강 이야기로
화제의 꽃을 피웠으며 안동지방은 다행히 장마 피해가
없어서 모두들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식사가 끝나자 안동그랜드호텔로 이동, 호텔안에 있는
보헤미안 커피숍에서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정담을 나누었다.
내일은 8월 15일 광복절 겸 말복으로 긴 장마가
계속된 덕분(?)인지 앞으로 더운 폭염기간은 짧게 느껴
질 것만 같다.
임원 4명이 경복궁에서 육회비빔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안동그랜드호텔 커피숍에서 정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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