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청년회의소 특우회원 만나 점심을
안동청년회의소(JCI) 특우회원(特友會員)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다.
안동청년회의소 특우회장을 역임했던 함동훈 특우회
원로회원이 내일 점심을 같이 하자고 해서 약속
장소에 나갔다.
10월 16일 오후 1시 30분 안동시 강남로 '육공방숯불'
식당에 특우회 원로회원 6명과 특우회원 등 모두
13명이 만났다.
이날 함 회장은 안동시청 소속 골프선수들과 함께
두 팀이 안동관광단지내에 있는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선수들과 함께 식당에 왔다.
돼지삼겹살과 돼지갈비를 곁들여 푸짐한 음식으로
점심을 차렸다.
함 회장은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는 영지버섯 술을
가져와서 참석자들에게 맛을 보였는데 모두들
맛이 좋다고 연신 땡큐를 연발.
또 제주도에 있는 사돈이 제주감귤을 자주 보내줘
싱싱한 제주감귤도 참석자들에게 맛을 보였다.
코로나 때문에 오랫만에 만나니 모두들 건강에
관하여 신경을 쓰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약 2시간 가량 정담을 나누다가 헤어졌다.
식사자리를 마련한 함동훈 회장(맨 왼쪽분)
함 회장의 제주도 사돈이 보내온 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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