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원들은 오랜만에 함께 모여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였다.
원래 점심은 시내 운흥동 '암소한마리'식당에 모여 하기로 했으나
식당이 노는 날이어서 근처에 있는 봉평식당으로 자리를 옮겨겼다.
5월 12일 낮 12시 30분 안동시 육사로에 위치하고 있는 '봉평
막국수. 불고기'식당에서 만난 우리들은 그동안 안부를 묻고
불고기와 냉면으로 점심을 먹었다.
식사가 끝난 후 작년부터 추진해오던 해외여행은 회원 모두가
바쁜 일이 있어서 부득이 다음 기회에 가기로 했다.
식사가 끝나자 최근 베트남 여행을 하고 돌아온 정동호 시장을
무인 카페에서 만나 시원한 차를 마시면서 베트남 여행 후담을
들었다.
베트남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호텔이나 모든 것이
대형화하고 있으며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하고 여행기간 동안
불편한 점이 없었단다.
요즘 안동지방에도 무인카페가 날로 번창하고 있으며
이용객도 늘어나고 있는 형편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팀 경남 창원 돝섬해상유원지 둘레길 걸어 (1) (0) | 2023.05.23 |
---|---|
안동 일선산악회 경북 도립공원 문경새재 탐방 (0) | 2023.05.15 |
수산물도매시장내 수산식당에서 회로 점심을 (0) | 2023.04.15 |
일선산악회, 산이 아닌 동해안 바다에서 월례회를 (0) | 2023.04.10 |
안동 낙동강 변의 벚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뤄 (0) | 2023.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