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제원들은 시조 태사공 춘향제를 마치고 500m 떨어진
아시조 낭중공 단소로 이동하여 권태은 찬자의 집례에 따라
헌관 및 제례위원, 참제원들이 낭중공 춘향제를 엄숙하게
봉행하였다.
해마다 전세버스를 대절, 부산에서 올라온 부산종친회 소속
참제원 및 부인회원들은 아헌관으로 선정된 권영호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춘향제를 모두 끝낸 헌관 및 제례위원들은 능동재사로 이동,
음복례 및 점심 식사를 하였으며 참제원들은 부스안에서
소고기 국밥과 술, 음료수, 과일 등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한편 제례위원회는 최근 회의에서 현재 시조 및 아시조의
헌관 및 제례위원들은 선정하여 춘, 추 향사를 봉행하고 있는데
오는 가을 추향제부터 시조 묘소에 선정된 헌관과 제례위원들이
아시조의 향사도 봉행하기로 했다.
즉 시조 및 아시조의 이원화되어 있는 제례를 일원화로 바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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