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편지교환

쿄코(한글로 번역).

아까돈보 2010. 10. 12. 00:17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축제는 무사히 끝났습니까?
나고야로부터 손님이 올 수 있었다든가 찜닭을  먹었다고 부럽습니다!
나고야로부터 올 수 있던 사람은 한국어가 능숙했습니까?
나는 꽤 회화는 어렵고  수업중에서도 생각하는 것처럼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최근에는 집에서 시간을 결정하고 공부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만  교과서의 공부만으로는
회화는 어렵지요.

최근 시원해졌으므로  뜰의 김매기나 집의 대청소를 시작했습니다.
방의 정리를 하고 있고  물건이 많아서 곤란하고 있습니다.
그만  버리지 못하고 두고 있으면  두고 있던 것을 잊어 버리고  결국 버려도
좋은 것이기도 한 거에요.그러한 물건이 너무 많아서, 정리에 시간이 걸립니다.

또, 쓰레기의 분별이 어렵기 때문에  간단하게는 버리지 못하고  창고가운데에 들어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리사이클 숍에 가져 갑니다만  옮기는 것도 큰 일입니다.
물건은 늘리지 않게 하지 않으면 안 되네요.
그러나  텔레비전의 디지털화에  따라  텔레비전을 사기로 해서 지금은 텔레비전의 연구중입니다.
결국 물건이 증가할 것 같습니다.

어제의 메일 오늘 아침 보내려고 생각했는데 이미 보내서 손상이 되고 싶고

도중에 끝나 있었어요.

미안해요.

조석 추워졌습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그러면 , 또.

 

10 / 5,    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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