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년엔 이리에서 다시 만나기로 (3).

아까돈보 2011. 5. 3. 17:25

 

 

 

 

 

 

 

 

 

내년엔 이리에서 다시 만나기로 (3).

 

 

하회 탈놀이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하회마을을 둘러본

두 도시 JC특우회 회원들은 마을입구에 지정해 놓은 식당으로

가기위해 샤틀버스를 이용하거나 걸어서 가기로 했다.

 

 

대부분 관광객은 하회마을을 보고 샤틀버스를 이용,

주차장까지 갔으나  이날 우리 일행들은 강변물돌이

길을 이용,  이곳을 처음 걸어보니 경치가 그저 그만.

 

 

 

식당에 도착한 이리회원들은 해가 많이 있을때  

출발하기를 원했던 모양.

따라서 안동에서 관광버스로 무려 4시간 정도 달려야만

이리에 도착할 수 있어서 저녁식사를 가급적이면 빨리

끝내도록해 때아닌 초저녁 식사를 해야 할 지경.

 

 

 

하여튼 저녁식사로 안동의 명물인 찜닭과 문어를,

이리JC는 점심때 여분으로 남겨놓은 홍어무침과

이리 막걸리를 각각 내놓아 갈증을 풀기엔 더 없는

좋은 안주였다.

 

 

 

두 도시 JC 특우회장들의 인사말이 끝나고 곧 이어

정 시장의 건배제의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이날은 회원들이 장시간 걷고 하회마을까지 돌아보는

바람에 원기가 쇠약해질되로 쇠약해져 보약인 술로

몸을 다스리기 시작했다.

 

 

 

서로들 주거니 받거니 술 소비도 빨랐다.

이리에서 가져온 막걸리가 동이나자 할수없이 안동막걸리를

사용했으며 맥주와 소주를 마시는 회원들은 그대로

소.맥을 해서 마셨다.

 

 

 

시간이 좀 흐르자 분위기는 초고조에 달했다.

이리로 떠나갈 시간이 된 모양이다.

아쉬움이 있어서 다시 마시고 또 마시고.

 

 

 

내년엔 이리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작별을

해야 만 했다.

잘 가세요.

건강하게 잘 있어요.   안녕!!

 

 

 

 

 

 

 

강변 물돌이 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 다리가 나온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오윤 안동JC특우회 회장. 

 

 

 

이날 회의 진행을 맡고 있는 배재일  사무국장.

 

 

 

이리에서 온 사무국장(노란샤쓰).

 

 

 

이리 사무국장과 안동의 장 간사(오른쪽부터)

 

 

 

인사말을 하고 있는 신범선 이리JC특우회 회장.

 

 

 

건배제의를 끝내고 자리에 앉아있는 정 시장. 

 

 

 

찜닭. 문어 . 홍어무침으로 술 맛을 돋구고 있다. 

 

 

 

 두 도시 특우회원들이 돌아다니면서 술을 건하고 있다.

 

 

 

안동의 임종호 부부회원.

 

 

 

나와 안동JC 입회동기인 김건종 회장.

 

 


 

김회장 내외와 이리에서 온 회장내외(왼쪽부터). 

 

 

 

분위기가 제법 무르익어가고 있다.

 

 

 

함동훈 회장과 이리 회장단들(왼쪽부터).

 

 

 

김수종. 정사영 두회장(왼쪽부터).

 

 

 

두 도시 회장단들이 건배. 

 

 

 

술을 마신후 박수를 치고 있는 회장단들.

 

 

 

너무 많이 마신게 아닌지?

 

 

 

정시장 자리엔 홍어무침이 동이났네요. 

 

 

 

이야기에 열중인 정 시장.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역대 이리 회장단들.

 

 

식사를 끝낸뒤 합동 기념 촬영.

 

 


 

 

 

 

정 시장과 이리 회장단들. 

 

 

 

이리 역대 회장단들과 정 시장.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회원들.

 

 

 

 

 

 

안동, 이리 두 간사도 이별이 아쉬운듯.

 

 

 

석별의 정을 나누며. 

 

 

 

안원효 부부도 참여. 

 

 

 

 

 

이리에서 타고 온 관광버스. 

 

 

 

아쉬움을 뒤로한채.

 

 

 

 

 

 

잘 가세요!       이리 회원들!

 

 

 

내년에 이리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