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큰 아들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아까돈보 2011. 5. 9. 20:02

 

 

 

 

 

큰 아들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어린이 날을 맞아 큰 아들과 며느리 손자 등

가족이 함께 모여 저녁식사를 맛 있게했다.

 

 

손자들 체육대회 때문에 우리 내외가 하루 일찍 

대구로 내려가자 큰 아들 내외는 일식 초밥집에서 값은

좀 비싼 것을 주문했지만 정성스럽게 차린 초밥이

맛이 있었다.

 

 

 

어린이 날에 손주 녀석들한테 특별 음식을  권했지만

한사코  우동과 메밀만 먹기를 원하고 있고 맛있는 음식은

아예 거절하는 바람에   다소 서운한 감이 들었다. 

할배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이 철부지 손주녀석인 모양.

 

 

가끔  만나서 지내기는 하지만 이날은 3대가 한자리에

모여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눠 정감이 더욱

나기도 했다.

 

 

 

 

 

 

 

일본식(日本食) 초밥집. 

 

 

 내부가 깔끔한 식당.. 

 

 

초저녁이라서 다소 한산 한 편.

 


 

식당 방 내부. 

 

 

 

 

 

 메뉴판.     (가격이 여러가지).

 

 

두 손자는  우동과 메밀을 주문. 

 

 

 

 

 

메뉴판을 보고있는 큰 아들. 

 

 

초밥(쓰시)을 시킨 우리 내외. 

 

 

초밥이 나오기전 야채. 

 

 

 해물 등으로 만든 초밥.

 

 

1인분 초밥이 11개 ,가격은 3만원. 

 

 

새우 튀김(에비 덴뿌라) 도 나오고. 

 

 

밥상이 그득하다.

 


 

큰 손자는 우동. 

 

 

적은 손자도 우동만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