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편지교환

일본, 콘도 여사 메일 받음(6/23).

아까돈보 2011. 6. 24. 09:20

 

 

 

権 寧健 様

 

안녕하십니까?

すてきな絵はが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中国雲南省は、行ったことがありません。

絵はがきを見たら、私も行って見たいと思っています。

 

一昨日は暦では「夏至」(昼と夜の長さは同じの日)でした。

名古屋はその日から毎日30度以上で、とても暑いです。

安東は暑くないですか?

 

日本は、相変わらず福島原子力発電所の問題が解決していません。

日本の政府は何をしているのと、私たち一般の民間人は皆いらいらしています。

 

私の住んでいる名古屋では、放射能の影響はほとんどないので、普通の生活を

しています。

早く解決してほしいと、だれもが願っています。

 

7月12日~19日まで、オーストリアとチェコに行ってきます。

鵜飼さんも一緒に行きます。

 

 どうか健康に気をつけてください。

 

                    近藤延代

 

 

 

권영건님

 

안녕하십니까? 

멋진 그림엽서, 감사합니다.

중국 윈난성은, 갔던 적이 없습니다.

그림엽서를 보면, 나도 가 보고 싶습니다.

 

그저께는 달력으로는 「하지」(낮과 밤의 길이는 같은 날)이었습니다.

나고야는 그 날부터 매일 30도 이상으로, 매우 덥습니다.

안동은 덥지 않습니까?

 

일본은, 변함 없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문제가 해결하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의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과 우리 일반의 민간인은 모두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나고야에서는, 방사능의 영향은 거의 없기 때문에, 보통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빨리 해결해 주었으면 하는 누구나가 바라고 있습니다.

 

7월 12일 19일까지, 오스트리아와 체코에 다녀 오겠습니다.

우카이씨도 함께 갑니다.

 

 어떨까 건강에 조심해 주세요.

 

                    콘도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