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가톨릭의 총본산 대성당을 관람 (56).
올리브 갤러리 가게를 나온 우리들은 좁은 골목길을
계속 따라갔다.
길을 걸어가면서 이름을 제대로 적을수 없을 정도로
성당, 수도원, 성당, 수도원이 이어지면서 드디어
대성당에 도착했다.
한쪽에는 92m 높이의 탑이 세워져 있고 입구는
모두 3개로 정면 중앙의 것은 면죄의 문, 오른쪽은
사자의 문, 왼쪽은 시계의 문인데 섬세한 조각들이
세워져 있다.
우리는 대성당 안으로 들어가서 역대 추기경 사진이
걸려있는 전시실 등 여러 전시실을 둘러 보았다.
1227년 페르난도 3세의 명으로 지어진 대성당은
완성되기까지 266년이나 걸렸다.
스페인 가톨릭의 총본산인 이곳은 화려하고
웅장한 프랑스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대성당의 탑이 보인다.
외국에서 온 관광객이 굉장히 많다.
대성당.
대성당 내부.
역대 추기경 사진이 걸려있는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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