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도교육청안동도서관 상반기 중국어 종강

아까돈보 2019. 6. 13. 17:25

 

도교육청안동도서관 상반기 중국어 종강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관장 김희철)은 올 상반기

평생교육강좌의 한 과목인 중국어초급반이 6월 13일

종강하고 긴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당초 중국어 초급반은 6월 6일 종강할 계획이었으나

현충일과 겹쳐 종강을 하지 못하고 1주일 늦은

13일에 종강을 했다.

 

이날 도서관 신지원 여직원은 "상반기동안 중국어를

배우느라 수고가 많았으며 오는 하반기 수강신청 접수는

 8월 14일부터 하고 수업은 9월 초순에 실시한다"고

 소개했다. 

 

종강날 수강생은 모두 18명(남자 11명, 여자 7명)이

출석하여 중국어 교재 '동자동음(同字同音) 천지인

중국어 (1)'의 실전회화 10개 마당을 배워 뚜꺼운

중국어 책자를 오늘로서 모두 다 배웠다.

 상반기인 지난 3월 14일 개강한 이래 6월 13일까지

13주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기초적인 중국어를 배웠다.

 

리신저(李欣澤) 중국어 선생은 상반기때 중국어를

가르치면서 한주 전 배운 것을 철저히 복습하고

또 영상물을 통해 머리에 쏙쏙 들어가도록 알기쉽게

가르쳤다.

뿐만 아니라 중국노래도 영상물을 통해 가르치는 등

열과 성을 다하여 열심히 가르처서 수강생들은

항상 고마워하고 있다. 

 

종강날 안용현 반장이 떡과 과자, 음료수 등을 준비,

쉬는 시간에 수강생들에게 나누어 주어 오손도손

정담를 나누면서 맛있게 먹었다.

 

둘째 시간을 마친 수강생들은 오는 하반기때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자이젠(再見)을 외치면서

헤어졌다.

 

 

 

 

 

 

 

 

 

 

 

 

 

 

 

 

도서관 신지원 여직원이 하반기 수강신청에 대하여 설명하고있다. 

 

리신저 중국어 선생.

 

 

 

 

 

 

상반기때 배운 중국어 교재.

 

 

 

 

 

 

 

 

 

 

 

 

 

 

 

 

 

휴식시간때 반장이 준비해온 떡과 과자 음료수를 먹고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시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