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청년회의소특우회 원로회원 간담회 개최
안동청년회의소특우회(회장 우병두)는 6월 13일
낮 12시 안동시 운흥동 '백년백세 전통삼계탕'식당에서
고희회원(古稀會員), 원로회원(元老會員), 특우회원,
(特友會員), 안동청년회의소 회장단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원로회원 간담회(懇談會)를 가졌다.
이날 특우회 류수호 사무국장의 사회에 따라 우병두
특우회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곧 이어 오달식
안동청년회의소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안동청년회의소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7월 27일 오후 6시 안동리첼호텔 3층 크리스탈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회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담을
나누면서 맛있는 삼계탕으로 점심 식사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안동청년회의소 오달식 회장 등
회장단들은 고희 및 원로회원, 특우회원들에게
창립 50주년 초청장을 나누어 주면서 행사날 꼭
참석해 주실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안동청년회의소특우회는 해마다 상, 하반기로 나눠
고희회원 및 원로회원을 초청, 특우회원 회장단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정담을 나누고 아울러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을 쌓아오고 있다.
현재 안동청년회의소특우회원은 70여 명, 고희 및
원로회원은 40여 명, 안동청년회의소 회원은 1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안동청년회의소특우회 간사.
안동청년회의소 오달식 회장(맨 오른쪽 분).
안동청년회의소 특우회 우병두 회장(맨 왼쪽분).
서울서 회의에 참석하러 온 이지걸 원로회원(맨 왼쪽 분).
정동호 전 안동시장(중앙) 등 고희회원 3명이 정담을 나누고있다.
안동청년회의소 창립 50주년 기념식 초청장이 회원들에게 배부되었다.
점심식사를 끝낸 회원들이 식당앞에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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