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용사들이 다시 모여 점심을
왕년의 역전의 용사들이 다시 모여 점심을 함께했다.
6월 19일 낮 12시 안동시 충효로(정하동)에 위치하고
있는 '경복궁'식당에서 5명이 모여 정담을 나누면서
맛있는 육회비빔밥을 먹었다.
이 자리에는 김귀동 전 봉화군 부군수를 비롯하여
이진구 영남예술아카데미 학장, 송기석 전 국립안동대
교수, 김정한 사장, 나 등 모두 다섯 사람이 모였다.
이 다섯 사람은 현직에 있을때나 지금까지도 가끔
자리를 함께하면서 점심이나 술잔을 기울리고 있다.
점심은 돌아가면서 낸다.
식사가 끝난 다음에는 자신들의 건강에 관한 이야기가
쏟아졌다.
대부분의 용사들이 잇빨이 나빠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있단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니까 건강을 챙기자고
다짐했다.
김귀동 전 봉화군 부군수, 송기석 전 국립안동대 교수(오른쪽부터).
이진구 영남예술아카데미 학장, 김정한 사장(오른쪽부터)
후식은 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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