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역전의 용사들이 다시 모여 점심을

아까돈보 2019. 6. 20. 11:55

 

역전의 용사들이 다시 모여 점심을

 

왕년의 역전의 용사들이 다시 모여 점심을 함께했다.

6월 19일 낮 12시 안동시 충효로(정하동)에 위치하고

있는 '경복궁'식당에서 5명이 모여 정담을 나누면서

맛있는 육회비빔밥을 먹었다.

 

이 자리에는 김귀동 전 봉화군 부군수를 비롯하여

이진구 영남예술아카데미 학장, 송기석 전 국립안동대

교수, 김정한 사장, 나 등 모두 다섯 사람이 모였다.

이 다섯 사람은 현직에 있을때나 지금까지도 가끔

자리를 함께하면서 점심이나 술잔을 기울리고 있다.

점심은 돌아가면서 낸다.

 

식사가 끝난 다음에는 자신들의 건강에 관한 이야기가

쏟아졌다.

대부분의 용사들이 잇빨이 나빠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있단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니까 건강을 챙기자고

다짐했다.

 

 

 

 

 

 

 

 

 

 

 

 

 

 

 

김귀동 전 봉화군 부군수, 송기석 전 국립안동대 교수(오른쪽부터).

 

이진구 영남예술아카데미 학장, 김정한 사장(오른쪽부터)

 

 

 

 

 

 

 

 

 

 

 

 

후식은 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