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가 끝나자 두 도시 JC특우회 회원들은 관광버스와 승용차로 안동시 도산면 선성중앙길에 위치하고 있는 선성현문화단지(宣城縣文化團地)로 이동했다. 단지에 도착한 회원들은 단지안에 있는 객사, 동헌, 내아, 군관청, 인기청, 형리청, 장관청, 관창, 쌍벽루 등을 둘러 보았다. 이 단지를 둘러 볼때 정동호 전 안동시장이 익산. 이리 회원들에게 단지에 관하여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이 단지는 안동호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옛 관아를 복원하여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건립하였다. 선성현은 태조 왕건 929년 백제와 고창전투에서 의병을 일으켜 태조 왕건을 도운 이능선의 공로를 인정하여 선곡을 선성으로 마을 이름을 개칭하기도 했다. 두 도시 회원들은 단지안에서 단체기념사진을 찍은 후 안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