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돈보

사진이나 동영상이 열리지 않으시면 아래 글 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123ad/9t4y/397 사노라면, 때론 원치않는 선택을 할때가 있는 법이다. 2~30 여개의 이러저러한 곳에 몸을 담고 있던 나는 거간에, 이를 모두 정리하거나 은퇴하고 있다. 하물며 평생을 해야 하는..

"배우니까 청춘이다" 봄이다. 온 대지에 스멀스멀 생명의 소리가 울러 퍼지고... 폭설과 혹한이 매섭기만 하던 겨울은 서서히 물러나고... 그래서 새봄은 더 없이 살갑기만하다. 2013년 3월 14일(목) 오후 2시30분, 성소병원 신관 10층 은파홀에서 권정달 성소병원 이사장님, 정창근 성소백세대..

재구 안동고 9회 정기총회 일시 : 2013년 3월 9일 18시30분 ~21시 장소 : MBC 옆 청도한재식당 참석 : 9명 (권보윤, 권재규, 권정오, 김영환, 김수충, 박정수, 박종수, 이규섭, 이상혁) ★회의내용 -,회칙수정 일부 -회장 및 총무 각1명을 회장1명으로총무업무 대행 -월회비는 불참자포함 월2만원으..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서 춥다 덥다 춤을 추는 주말 오후에 친구 몇사람과 한가한 낙동강 강변 나들이를 나섰다. 바쁘기로 하면 올림픽 금메달감인 안동병원 강 이사장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한가한 소리로 나들이를 가자는 것이었다. 우리는 임 대사를 부르고 이왕이면 낙동강을 끼고 ..

안동탈춤페스티벌이 성공하자 안동사람들이 안동의 상징이 하회탈이 되는걸 걱정한적이 있었다. 안동의 정체성이 선비나 양반, 고고한 정신문화가 상징되어야 하는데 이런것이 훼손되는걸 걱정한것이다. 마찬가지로 안동의 대표 음식으로 헛 제삿밥, 안동 찜닭, 버버리 찰떡이 많이 알..

부산하면 우선 그대부터 얼굴이 떠오르지 ! 정 깊은 친구니까 ! 묵은지 같은 친구들의 곰삭은 정나누기 부산 정 용장 친구가 안동친구 반가와 시 한수 지어 보내왔다. 어린시절로 살짝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듯 정겹고 반갑고 기쁜 순간이리라 이리 살아, 살다보면 우리 서로 곁에 있어..

안동 문화 관광단지에 핵심 레져시설이 되는 휴 그린 골프장이 개장하였다. 몇년을 늦추어 개장하였기에 한편으론 반갑고 또 한편으론 안타까운 일이다. 환경부와의 줄다리기로 시간을 낭비하여 아주 적기에 추진되지 못하여 이젠 아주 흔한 골프장의 하나가 되고 말았지만 그래도 안동..

迎 春 納 福 恭 喜 發 財 중국사람 친구 왕 병혜 사장의 대흥원에 정초 복을 비는 덕담을 옮겨왔다. 안동에 사는 중국사람은 이제 몇분 남지 않았다. 우리 아, 나, 쓰죽 하는 사람 주 배태 사장과 함께 내가 아주 가까이 지내는 친구같은 사람 대흥원, 왕 병혜 사장도 그 몇 안되는 사람중에 ..

사진이 열리지 않으시면 아래 글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123ad/9t4y/393 경상도 남자들이란 대개가 그러하지만 오늘 주인공인 친구 최 준걸 회장도 박제해서 박물관에 보관될만한 인물이다. 사위 노 성섭 박사의 학위수여식에 축하하기위해 나들이 하자고 해서 ..

사위 노성섭.딸레미 현주네가족 손녀 소영.유진.다연 소영이 졸업을 축하 축하한다. 롯데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