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미정(안동권씨부정공파 대곡문중종가음식) - 처음처럼. 안동 종갓집 상차림, 예미정 별채에 친구들이 모였다. 사실 상배한 김 수일 교장을 위로하는 모임으로 시작한 이 점심 모임은 몇차례를 모인바 있었는데 오늘은 권 영길 교장이 성의를 다한 점심을 거하게 내는 날이었다. 정작 주인공인 김 교장과 단골밥계 회원인 류 길하교장이 이런저.. 멋있는 내동기들 2015.07.04
도깨비가 정해준 위치 낙암정 - 오토산.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8311 도깨비가 정해준 위치 낙암정 洛巖亭은 조선 문종1년(1451)에 흥해배씨 백죽당 배상지(1351~1413)의 아들인 낙암 배환(1379~?)이 지었고 순조13년(1813)과고종18년(1881) 두차례에 걸쳐 수리를 하였고 배환은 1401년에 무.. 멋있는 내동기들 2015.07.03
모래 팔고 솔바람까지 파는 <단호샌드파크 캠핑장> - 처음처럼. 안동의 샌드파크 캠핑장을 보셨습니까 ? 모래를 파는 것이지요. 강 도 옛같지 않고 강변도 예 같지 않아 요즈음은 강가에 모래뻘을 보기가 어렵게 되었다. 바로 그래서 안동은 단호에 모래를 팔기로 하였다. 이름하여 단호 샌드파크 ! 낙동강을 따라 하이얗게 펼처져 눈부셨던 바로 그 모.. 멋있는 내동기들 2015.07.01
류길하 교장 - 접시꽃 당신, 꿀맛같은 세상 - 처음처럼. 접시꽃 흐드러지게 피어 괜히 접시꽃 같다던 당신을 생각나게하는 6 월도 다가는 불타는 더위에 숨가쁜 오늘, 우리는 정이 유별난 친구 류 교장댁에 모여든다. 오지도 않는 마른장마가 목마른데 기다려지는 비에 몸을 적시고 싶은건가 접시꽃은 꽂꽂이 하늘을 향해 눈을 치켜 뜨고 도열.. 멋있는 내동기들 2015.06.30
콘써트 같은 결혼식 결혼식 같은 콘써트 - 처음처럼. 사진이나 동영상이 열리지 않으시면 아래 글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123ad/9t4y/677 사노라면, 특별한 인연으로 평생 동반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50 여년전 나는 봉화 춘양이란곳에서 젊은 시절을 교사로 인생을 시작한적이 있다. 비록 잠깐만의 교직생활이.. 멋있는 내동기들 2015.06.29
포항 죽도시장과 죽장 휴게소 - 처음처럼. 포항가는 길, 우리가 포항으로 가는 이유는 앞서 포항 크루즈를 타러 간다고 했지만, 사실 포항에 있는 죽도시장의 값싸고 횟감이 좋은 점심을 먹으러 간것이다. 허기사 요즈음 어디를 가거나 횟집이 많고 많지만 싸고 맛있다는 핑게를 앞세우고 멀찍이 이곳까지 가게 되는 것은 원족하.. 멋있는 내동기들 2015.06.25
포항운항과 포항쿠르즈 탐방 - 처음처럼. 포항에 운하가 만들어지고 많은이들이 찾는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는 소문을 자주 들었지만 가 보지 못하다가 오늘 우리 리더스 포럼 1 기 동기생들이 금년 상반기 원족을 나섰다. 포항운하의 포항 크루즈 를 타려고. . . 시장, 시의장, 교육장, 외교관, 기자, 공무원, 사업가 거기다 화교인 .. 멋있는 내동기들 2015.06.24
단오날 산마루산장에서 보양탕을 - 회곡. 단오날 산마루산장에서 닭한방 보양탕을 먹다. 가뭄이 오래계속되어 농부들의마음도 애가 타고... 메르스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뚝 끊게 하고... 가슴답답한 요즘 세태에 한줄기 비라도 쏟아지기를 바라는 마음간절하다. 오늘 비가온다는 소식도 있고, 날씨는 흿뿌연 회색으로 가득차 .. 멋있는 내동기들 2015.06.21
강원도, 삼척시 임원항 - 오토산.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8266 임원항에서 맛있는 점심을 6월19일 아침에 전화가 와서 조금 멀리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하길래 모든 약속을 미루고 따라 나섰다. 여덟명이 한 차를 타고 안동을 출발하여 신촌약수터로 가면서 목.. 멋있는 내동기들 2015.06.20
안동 애련사 탐방 - 처음처럼. 사진이 열리지 않으시면 아래 글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123ad/9vTE/400 몇년만인지 모르겠다. 아주 오래전 대원사 주지였던 석 혜경스님과의 만남이 있었다. 대원사 신축불사를 마치고 지하에 누구나 편하게 만날수 있는 만남의 장소를 마련하고, 정기적으로 시.. 멋있는 내동기들 201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