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묵은 친구와 밥을 먹다 - 회곡. 60년 묵은 친구와 밥을 먹다. 2014년 12월 10일 수요일 12시, 김수일 교장과 류길하 교장과의 두번째 만남을 위하여 영주에서 기차로 내려온 중학 동기인 지길순 교육장과 이진구 학장 그리고 나 셋이서 약속 장소인 풍산읍 안교리에 있는 한식요리전문점인 <풍전豊殿한정식>으로 갔다. .. 멋있는 내동기들 2014.12.14
예천, 용문사와 초간정 탐방 - 오토산.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7628 용문사와 초간정을 찾아 12.13. 점심을 먹고나니 번개팅을 하자고 요청이 왔다. 반가워서 나갔더니 예천군 용문면에 있는 용문사와 초간정으로 향했다. 용문사는 신라 景文王 10년(870)에 杜雲스님이 .. 멋있는 내동기들 2014.12.14
위로하러 갔다가 위로받고 온 사연 - 처음처럼. 친구 김 수일 교장은 의성, 다인에 살고 있다. 어릴때부터 안동에서 자라고 안동사범학교와 병설 중학교를 함께 다녔고 이웃해 살아서 늘 함께 어울려 다니기도 하였다. 동기 친구들 가운데도 유별나게 유하고 부드러운 성품이어서 그리고 너무나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래서 한반에서 3 .. 멋있는 내동기들 2014.12.14
한해를 보내며 생각나는 분들 - 처음처럼. 12 월도 벌써 두번째의 주말을 보내고 있다. 한해를 보내면서 생각나는 분들이 있다. 해서, 오늘은 그동안 재단의 사무처장으로 계시던 원로이신 김 욱태 , 레오 신부님을 찾아 뵈었다. 언제나 온화하고 조용하면서 아주 합리적인 판단으로 결정을 해 주셔서 일하는 나를 아주 편안하게 해.. 멋있는 내동기들 2014.12.14
테너 류정필 콘서트, 영남예술아카데미 - 처음처럼. 사진이 열리지 않으시면 아래 글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123ad/9t4y/651 2014 년 지는해가 아쉬워서 모두가 달력의 마지막달을 넘기기가 아까와 아직도 11 월 달력으로 두고 마지막 장을 남기고 있다고 하는데.. 그런다고 날이 가지않으면 좋으련만 달은 맑게 뜨고 .. 멋있는 내동기들 2014.12.11
제6기 국학아카데미 수료식 - 오토산.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7609 제6기국학아카데미수료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제6기 시민을 위한 국학아카데미과정이 경상북도립 안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14.12.9.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전에 가진 특강에서 김병일 도.. 멋있는 내동기들 2014.12.10
안동병중7회 안동동기회 - 회곡. 병중7회 안동동기회 소식 2014년 12월 5일 금요일 12시 , 안동축협 2층 묵향에서 12월 1일 부터 3일동안 진눈개비와 눈이 찔끔찔끔 내려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운 오늘, 4년동안 4개(초,중,고,대학)의 회장을 맡고있는 김종한 회장이 병중 7회 회장 을 내놓겠다고 하였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멋있는 내동기들 2014.12.09
서울 나들이 - 오토산.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7591 오토산 서울나들이 12.6.아침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싣고 서울나들이를 나섰다.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스티점 10층 '봄채'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건국대학교를 내려다 보니 학교부지가 엄청나게 크게 보.. 멋있는 내동기들 2014.12.08
청도, 웃음건강센터 철가방극장 - 오토산.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7560 웃음건강센터 철가방극장 한국예술종합대학 겸임교수이며 '개그맨'이란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한국 개그맨의 대부로 불리는 전유성이 청도에다 '철가방극장'을 개설했다. '짜장면만 배달되냐? 코메디도 배.. 멋있는 내동기들 2014.12.02
문경, 이화령 옛길 / 단양 미륵상 불상 - 처음처럼. 때론 느긋하게 그리고 한가하게, 더더구나 나홀로 호젓하게, 남이 잘 다니지 않는 꼬불거리는 문경새재 옛길 이화령 고개를 넘다 보면 이외로 덤 같이 미륵사 청정한 유리세계를 만나기도 한답니다. 이럴때는 추억도 함께 걷는게 제격이지요. 오늘 서울가는길에 마침 나혼자 가게되었으.. 멋있는 내동기들 201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