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마도 관광 - 일본 100선에 올라있는 미우다하 해수욕장 - 처음처럼 (3) 우리가 일본으로 문화기행을 떠난것은 사실 개강한지 얼마안된 4 월로 계획했던것이 사정이 생겨 7 월로 미루어졌지만, 서로 서먹서먹한 사이를 친밀하게하고 멋과 맛을 함께 하기위하여 정을 도탑게 하려는 목적이 먼저였다. 뒤 늦었지만 지금에야 그 기회를 갖는다. 사실 일본 대마도.. 여행/내 동기들의 해외여행. 2018.07.14
일본 대마도 관광 - 영남예술아카데미 문화기행 - 처음처럼 (2) 대마도의 그림 가운데 가장 많이 소개 되는게 도리문을 가진 신사이다. 그것도 바다에서 시작해서 육지로 나란히 이어지는 다섯개의 도리를 가진 와타즈미 신사가 제일이다. 와다 , 즈, 미, 즉 용이 머문다는 신사 ! 바다의 신인 용왕이 수중 도리를 거쳐 마침내 육지 도리를올라 신전에 .. 여행/내 동기들의 해외여행. 2018.07.14
일본 대마도 관광 - 영남예술아카데미 문화기행 - 처음처럼 (1) 일본 대마도로 문화기행을 다녀왔다. 영남 예술 아카데미 8 기생의 현장수업을 멀리 이곳 일본의 대마도까지 온 것이다.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돌아와서 곧 바로 오게 되어서 조금은 힘겨웠지만 감기로 목이 잠기는 고통이 없진 않았지만 참고 견디며 열심히 따라 다녔다. 그 첫째 이유는 .. 여행/내 동기들의 해외여행. 2018.07.14
꽃보다 누나가 사랑했던 <스플릿의 로마 황제궁> - 처음처럼 (7) 꽃보다 누나 라는 인기있는 TV 여행프로그램이 있었다. 우리가 주로 여행하는 곳과 비슷하다. 플리트비체가 그렇고 두브로브리크가 그러하며 앞으로 소개될 자그레브가 또한 그러하다. 오늘 스켓치하는 스플릿도 여행가이드가 다른건 몰라도 이곳은 반드시 가보아야 한다고 안내해서 가.. 여행/내 동기들의 해외여행. 2018.07.14
요정에 나올것만 같은 동화같은 마을 라스토케 - 처음처럼 (6) 작은 플리트비체라고 불리기도 하고 천사의 머릿결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동화 속의 그림같은 라스토케를 돌아본다. 요정이 나올것 같은 그림으로 우리를 맞아주는 라스토케에 들어서니까 먼저 높은 고속도로 다리 밑에 요술을 부리는 심술꾸러기 아저씨가 외줄타기 묘기로 우리를 .. 여행/내 동기들의 해외여행. 2018.07.12
크로아티아 최초의 국립공원 플리트비체 - 처음처럼 (5) 신비의 세계, 유네스코 지정 자연유산, 발칸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플리트비체를 거닌다. 신선이 머물고 선녀가 하늘을 오르내릴법한 맑디 맑은 옥빛이라할까? 쪽빛이라 불러야할지 아님 코발트 불루라 해야할지 하여튼 푸르디 푸른 맑은 요정이 사는듯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트레.. 여행/내 동기들의 해외여행. 2018.07.12
두브로브리크의 속살 엿보기와 뒤안길 산책 - 처음처럼 (4) 이번에 발칸 ,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제일 보고 싶었던곳이 이곳 두브로브니크였다. 그리고 수천년에 걸쳐 조성된 오래되고 아주 잘 가꾸어진 고대 도시리라 여겼다. 그러나 와서 보니 잘못된 선입견이었던것같다. 오랜시대를 거치며 아주 잘 가꾼것은 맞지만 혹심한 지진의 피해를 입어,.. 여행/내 동기들의 해외여행. 2018.07.10
스르지산에서 본 두브르브릭크의 전망 - 처음처럼 (3) 아드리아의 진주라는 두브로브릭크를 제대로 보기위해선 또다른 방법이 있다고 해서 우리는 스르지 산에 올랐다. 벤츠 투어라는 이름으로 별도의 요금주고 오르거나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된다. 바다에서 보는 경관도 그러하거니와 이렇게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풍광은 정말 일품이.. 여행/내 동기들의 해외여행. 2018.07.08
아드리아의 진주, 두브로브닉크의 성벽 투어 - 처음처럼 (2). 아드리아의 진주라 불리는 두브로브닉크, 우리는 로크롬 섬을 한바퀴돌면서 시리도록 아름답게 빛나는 푸른 바다에 떠 있는듯한 두브로브닉크의 전경을 감상하고 다시 부두로 돌아왔다. 성벽 투어라는 별도의 통행료를 지불하고 약 두시간이 걸린다는 2 km 의 성벽길을 나들이 하기로 하.. 여행/내 동기들의 해외여행. 2018.07.02
아드리아의 에메날드빛 보석과 쪽빛 진주를 찾아서 - 처음처럼 (1) HAVALA 크로아티아 말로 < 감 사 >란 말이란다. 정말 이렇게 머언 땅에 나들이 와서 아드리아의 보석이라 불리는 두브로 브니크에 와서 보니 그리고 아드리아의 진주라는 에메랄드빛 바다, 아니 푸르디푸른 쪽빛바다를 바라보니 우선 떠오르는 생각은 < 감사 > 그것이다 ! 적지 않은.. 여행/내 동기들의 해외여행. 20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