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가린 설산 못내 아쉬움만 (11). 구름에 가린 설산 못내 아쉬움만 (11). 옥룡설산 운삼평의 넓은 평야에서 몇시간을 노닐면서 시간을 보냈으나 설산의 아름다운 모습은 구름에 가려 제모습을 다 보지못해 못내 아쉽다. 어느 나라의 높은산을 보려면 시기와 시간등 보는 운도 따라야 하는 모양이다. 지난해는 우리 일행팀이 중국 황산(.. 여행/해외 여행기 2011.06.07
옥룡설산 부근에서 상큼한 공기 마셔 (10). 옥룡설산 부근에서 상큼한 공기 마셔 (10). 옥룡설산의 일부분인 운삼평(雲杉坪)의 넓은 평야에는 중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까지 아름다운 경치를 카메라에 담느라 정신이 없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채 오염원이 하나도 없는 그야말로 청정지역에서 들어마시는 공기는 자연 그대로여서 상큼하다못.. 여행/해외 여행기 2011.06.06
만년설인 옥룡설산(玉龍雪山)에 도착 (9). 만년설인 옥룡설산(玉龍雪山)에 도착 (9). 저녁식사를 송이버섯 등으로 든든히 배를채운 우리 일행들은 만년설이 있는 옥룡설산(玉龍雪山 : 위룽쉐산)을 가기위해 중국 국내선 항공기인 동방항공을 이용했다. 곤명에서 여강(麗江)까지 비행기로 약 50여분 걸리며 비행기에서 내려 또 포장.. 여행/해외 여행기 2011.06.06
송이버섯 요리로 저녁식사를 (8). 송이버섯 요리로 저녁식사를 (8). 용문석굴을 둘러본 우리 일행들은 돌계단을 오랫동안 걸어서인지 시장기가 돌기 시작해서 송이버섯 요리로 저녁식사를 했다. 한국 같으면 가을철에 나오는 송이가 지금은 자취를 감춘지 오래지만 이곳 중국에서는 말린 송이와 냉동 송이가 버젓히 거래.. 여행/해외 여행기 2011.06.06
운남의 최대 최고 용문석굴(龍門石窟) (7). 운남의 최대 최고 용문석굴(龍門石窟) (7). 점심을 든든히 챙긴 우리 일행들은 리프트와 전동차를 타고 산 중턱에 하차, 거기서 꼬불꼬불하고 아슬아슬한 돌계단길을 미로처럼 돌아 나왔다. 그곳이 바로 곤명호 서족의 서산(西山)이라 불리는 용문동굴이 있는 해발 2500m ,길이 4km의 좁은 돌계단길을 우.. 여행/해외 여행기 2011.06.03
아름다운 분재 감상 (6). 아름다운 분재 감상 (6). 대관루 주변의 아름다움에 취한채 아취형 다리를 서서히 건너자 각종 분재들이 눈에 띈다. 이곳의 분재들은 한국의 분재보다 아기자기한 맛은 없고 다소 나무가 크다는 느낌이 들었다. 분재에 대한 무외한인 나는 구겐베리아 분재도 처음보는데 한국에도 있겠지?.. 여행/해외 여행기 2011.06.03
중국 4대루의 하나인 대관루(大觀樓) (5). 중국 4대루의 하나인 대관루(大觀樓) (5). 취호공원과 운남 육군강무학교를 둘러보고 나온 우리 일행들은 중국 4대 루(樓)의 하나인 대관루 (大觀樓 ; 따관로우)로 이동했다. 이 대관루는 곤명시내에서 서남쪽으로 약 2km 정도 떨어진 곤명호수 주변에 있으며 대관공원 안에 있다. 공원에 들어서자 진입로.. 여행/해외 여행기 2011.06.03
곤명의 최대 인공호수 취호(翠湖)공원 (4). 곤명의 최대 인공호수 취호(翠湖)공원 (4). 원통사를 둘러 본 우리 일행들은 관광버스를 이용, 취호공원(翠湖公園)으로 갔다. 이 공원은 곤명시의 최대공원으로 공원안에는 4개의 연못이 있으며 해심정(海心亭)이란 절이 있다. 80만명의 군인을 동원, 인공호수로 만든 취호공원은 호수안에 .. 여행/해외 여행기 2011.06.01
곤명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원통사(圓通寺) (3). 곤명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원통사(圓通寺) (3). 호텔에서 하룻밤을 편히 지낸 우리 일행들은 본격적으로 곤명시내에 있는 사찰과 공원을 찾았다. 첫번째 간 곳이 원통사(圓通寺 ; 위엔통쓰). 이곳에 도착하니 첫 인상이 우리나라 사찰 분위기와 전연 다르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우리나라 사찰은 대.. 여행/해외 여행기 2011.05.31
곤명(昆明)의 최고급 호텔에 투숙 (2). 곤명(昆明)의 최고급 호텔에 투숙 (2).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동방항공기를 이용, 5시간 정도 걸려 중국 곤명에 도착한 우리 일행들은 양자룡 가이드의 인솔아래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世紀金源大飯店(Empark Grand Hotel)에 여장을 푼 우리 일행들은 밤이라서 호텔규모를 정확하게 알수 없었지만 막.. 여행/해외 여행기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