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산타마을을 둘러본 우리들은 소천면 배나들에 있는 '한여울소수력발전소' 주변을 둘러보았다. 소수력발전소 언덕위에 있는 '오로지' 카페에서 내려다보면 소수력발전소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카페에 앉아서 발전소 주변을 볼 것이 아니라 승용차를 타고 직접 내려가서 가깝게 보자며 승용차로 산길을 따라 내려갔다. 경사도가 높은데다 차들이 자주 다니지 않아서 운전하는데 조심을 해야하는 코스이다. 급경사가 심해서 위험하기 짝이 없다. 이 학장이 운전을 하니 안심은 하지만 조심 조심을 해야 하는 코스이다. 발전소 앞에 도착하니 문이 굳게 잠겨 있어서 들어갈 수 가 없다. 발전소 건물이 현대식 건물이 아니고 펜션처럼 꾸며져 있는 건물이다. 할 수 없이 주변만 둘러보았다. 제주도에서 가져온 대형 돌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