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에서 귀한 손님 3명이 안동을 방문, 우리 일행과 함께 안동국제컨벤션센터 ADCO(Andong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일대를 둘러보았다. 9월 24일 안동을 찾은 귀한 손님은 장병석 전 한국SONY 회장을 비롯하여 최무걸 명신테크웰 회장, 김흥수 전 창원구청장 등 3명이다. 최무걸 회장은 나와 안동고 동기동창이였던 최준걸 회장의 친동생이다. 최무걸 회장은 지난 2017년 10월 24일 준걸 형님이 돌아가시고 안동에 문상을 왔을때 형님의 친구들인 우리 일행의 보살핌을 보고 형님이 고인이 되었지만 안동과의 인연을 끈지 않기위해 우리팀과 함께 연결고리를 맺기로 했던 것. 이에 따라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한 차례씩 안동과 창원을 오고 가며 교환방문을 하다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