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원 9명과 여행사 사장 등 모두 10명이 오랜만에 모여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였다. 2월 24일 낮 12시 안동시 운동장길(정하동)에 위치하고 있는 '청록한정식' 식당에서 10명이 모여 점심 식사를 하였다. 이날 참석한 회원은 정동호 전 안동시장을 비롯하여 이진구 전 영남예술아카데미 학장, 임대용 전 대사, 천세창 사장, 임수행 전 역장, 유성남 사장, 하재인 우리팀 회장, 이응호 전 안동시 과장, 나 등 9명과 여행사 서 사장 등 10명이다. 이영걸 안동한지 회장과 민홍기 안동무궁화보존회장은 유고가 있어서 참석을 하지 않았다. 오늘 우리 일행이 모인 것은 5년 전부터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매달 20만 원씩 내어 은행에 저금을 하는 도중 불행하게도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모아 놓았던 여행비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