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한지축제 2012(준걸/作). 한여름 밤의 꿈 천년 한지의 추억 안동한지축제 2012 기간 2012년8월3일--5일 쓰죽회원님 8월3일17시까지 당북동 사무실(최준걸)로 오이소. 안동의명물 콰이강의다리 류길하 교장 선생님 멋진삶의 현장 119에 구조(?)된 말벌 멋있는 내동기들 2012.08.04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이모저모(진구/作). 8 월이 오면 뜨거운 가슴인채로 8 월이 오면, 나는 나의 여름을 여물게 하리라. 정말 뜨거운 염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즈음 바람을 식히려 안동 호반을 둘러 보기로 했다. 안동문화관광단지라고 이름하는 유교문화권 거점 편의 공간을 조성하고 있는 우리집 바깥 마당을 돌아보.. 멋있는 내동기들 2012.08.03
부산 수영구청장 공약사업 운영회의 - (청호. 정용장/作). 표시하기를 먼저 클릭 메일이 끝나는 곳 아래에 있는 = 일부 이미지 또는 태그를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표시하기 = 라는 글 중에서 파란색 글 표시하기 를 클릭하면 [음악]이 나타납니다. 2012년 7월 26일 민선 5기 박현욱 수영구청장 공약사업에 대하여 점검하고 평가하여 사업추진의 효율.. 멋있는 내동기들 2012.07.29
안동 월영교의 새벽안개(진구/作). 내 고향, 내가 사는 진모래 득심골엔 강변, 계곡에 한 여름밤의 꿈을 연주하듯 신새벽에 피는 자부룩한 새벽안개가 고즈넉하고, 한낮이 되어 게으른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게으름을 깨우는 용오름이 피어오르듯 눈깜짝할 사이에도 몇번의 안개 춤을 추어 우리 눈을 즐겁게 해준다. .. 멋있는 내동기들 2012.07.28
안동병원 리더스 포럼 여름 모임(진구/作) 빠, ( 빠지지 말고 ) 삐, ( 삐지지 말고 ) 따, ( 따지지들 말고 ) 빠, 삐, 따 하면서 안동병원 리더스 포럼 제 1 기생 여름 모임이 있었다. 이번 회장단은 영주 팀이 맡아 하는데 어려운 조건임에도 얼마나 열심히 두레를 잘하는지 모두들 그 정성에 고마와 많이 참석하여 주었다. 회장 지 길순 .. 멋있는 내동기들 2012.07.25
처음 난이 꽃을 피우면서(진구/作). 오늘은 논어 강학회가 있는 날, 우리는 제일 덥다는 대서와 삼복간에 방학도 하지않고 안동병원 원장방에 모였다. 그런데 우선 어디선가 언듯 향인듯, 아닌듯 참 좋은 향이 마치 스쳐지나듯 우리를 반긴다. 방장인 원장의 얘기로는 처음으로 난이 꽃을 피우면서 꽃대가 4 대나 동시에 꽃.. 멋있는 내동기들 2012.07.24
야생화의 아찔한 유혹(진구/作). 삼복이라고 이름만 있는 줄 알았더니 폭풍지난뒤 자지러지는 여름 더위이다. 폭염주의보가 내리는 가운데 오늘 진모래 득심골 계곡엔 유별나게 내눈을 잡아 끄는건 야생화의 아찔한 유혹이다. 유독 이 계절엔 더위를 참다 못해 속을 다쳤는지 진한 아픔으로 느껴지는 칡의 보라빛 꽃, 유.. 멋있는 내동기들 2012.07.21
수자야! 놀자, 네번째 이야기(세창/作). 수자야 ! 놀자, 그 네번째 이야기 2012년7월 18일 수요일, 수요일 아침이면 먼저 날씨부터 살피고 수자야!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자전거 타기에 아주 좋은 날, 후덥지근 하고 구름이 끼이고 바람이 솔솔 부는 강변의 풍경은 볼때마다 새로운 맛이나는 정말 안동에 사는 행복감이 충만.. 멋있는 내동기들 2012.07.19
봉선화 꽃이 활짝 피었네(진구/作). 사진이 열리지 않으면 다음 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123ad/9vUK/197 요즈음은 날씨 조차 유별나서 게릴라성 폭우라나 뭐라나 인근 일본 쿠슈에선 하루에 500 mm 가 내려 난리이고 우리나라 남해안 일대에도 300 mm가 내렸다고 한다. 이 장마비 사이로 우리 집 안뜰에.. 멋있는 내동기들 20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