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자! 야! 놀자, 그 세번째 이야기(세창/作). 수! 자! 야! 놀자. 그 세번째 이야기 2012년 7월 11일 수요일 2시 넘어, 사실은 오늘이 수!자!야! 친구들과 만나는 날이다. 아침부터 비가 내려 모임을 걱정 하다가 내린 결정은 오늘 쉰다는 메시지를 보내기로.... 첫번째 수자야 모임은 내가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6/27일) 두번째는 더운 날씨.. 멋있는 내동기들 2012.07.12
결혼한지 40년 세월(진구/作) 올해로 우리 내외가 혼인을 한지 40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기쁘게, 고맙게 그리고 행복하게 함께 할수있도록 주님께서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마침 고타야 컴 동아리에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배우고 있기에 첫 편집으로 추억이야기를 담아 보았습니다. 깜빡 음악을 빠트렸습니다. .. 멋있는 내동기들 2012.07.10
안동 득심골에 사는 재미(진구/作). 비 가 개인 후 진모래 , 득심골에는 여름이 주춤거리고 있다. 날씨는 절기를 따라 소서를 지나 대서, 초복을 향해 가고 있는데, 덥기는 삼복더위 저기 가라고 무덥기짝이 없는데 오라는 비는 내리지 않아 온통 가뭄 소식이 범벅이더니 마침내 장마의 장대비가 내렸다. 천둥 저편으로 번개.. 멋있는 내동기들 2012.07.09
화교 周사장 아들 - 한국으로 신혼여행(진구/作). 사진과 메일이 제대로 열리지 않으시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123ad/9t4y/321 쓰죽하며 사는 사람들, 그 중에 화교친구 주 배태 사장이 있다. 송죽루를 경영하다가 지금은 우리와 한가하게 점심을 모여서 먹고 여행을 휘~적 다니기도 하고 이곳저곳 기웃거.. 멋있는 내동기들 2012.07.08
낙동강 강변도로 자전거 하이킹(진구/作). 천 사장이 마침내 수자를 품에 품었다. 천세, 천세, 천천세 !!! 무슨 말인가 의아할 것이다. 며칠전 대구 친구들의 사는법을 올렸는데 오늘은 안동 친구들의 사는 법을 올린다. 그런데 느닷없이 천 사장이 수자를 품다니? 무슨 소린가 할것이다. 평생 잊지못할 첫사랑 여인, 수자를 품었는.. 멋있는 내동기들 2012.07.08
한국 퀼트공예 전시회(두환/作). 오진으로인한 숨막히는 시간이흘러 마지막 혈액검사결과를 보려고 다시 서울대학 암병원 신경외과를 7월3일 찾았다. 결과는 좋았다.다행이다. 주위의 모든분들에게 폐를끼쳐서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다. 다음날이 셋째딸아이가 퀼트공예 전시회를 한다기에 생소한 작품이라서 참석.. 멋있는 내동기들 2012.07.08
버려지는 한줌 모를 이앙(진구/作). 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렸다. 마지막 모심기를 끝냈다. 버려지는 한줌의 모 가 아깝고 안타까와서... 마침내 우리집 정원으로 입양되어 오게 되었다. 가을엔 알알이 익은 벼이삭으로 반가운 만남을 할수 있을 것이다. 멋있는 내동기들 2012.07.02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진구/作).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 김 기, 바오로 신부님을 이렇게 부르고 싶다. 우선 천주교 안동교구에 방인 신부님이 몇분 안계시고 프랑스 파리외방전교회 신부님과 독일 베네딕또 신부님 몇분이 있을뿐인 교구 초기인 70 년대 초중반, 안동교구는 사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다른 .. 멋있는 내동기들 2012.06.26
임진전쟁, 그리고 420년의 기억(세창/作). 임진전쟁, 그리고 420 년의 기억 초여름으로 가는 길목愛, 2012년 6월19일(화), 10시30분 ~ 13시 한국국학진흥원 대강당에서 <임진전쟁, 그리고 420년 의 기억 > 이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이 열렸다. 이 행사는 (사) 임진란 정신문화 선양회 ((社) 壬辰亂 精神文化 宣揚會)와 한국국학진흥원 .. 멋있는 내동기들 201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