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출신 교수 모임 동연회(東硏會) 안동에 오다(진구/作). 안동 출신 교수들 모임인 東硏會 교수님들이 안동을 다녀갔다. 일행중 동기 친구인 권 원오 , 황 재국 교수가 왔길래 하룻밤을 같이 보내려고 안동 독립기념관을 찾았고, 새벽까지 함께하면서 참, 모처럼 긴 시간을 이런저런 이야기로 정겨운 밤을 보내었다. 다음날 은 김 원 교수 안내로 큰종가, 작은 .. 멋있는 내동기들 2011.09.26
6.25전쟁 60주년 기념 미술대전 개막 (세창 - 作). 6.25전쟁 60주년 기념 미술대전 개막전에 가다. 2011년 9월 16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35에서 "그림으로 보는 6.25전쟁" 미술 전시회 오픈닝에 갔다. 이 미술대전을 안동에 전시하게 된것은 6.25전쟁기념미술대전 조직위원회 김길홍 위원장의 안동사랑의 힘이 크게작용하여 유치하게되었다. .. 멋있는 내동기들 2011.09.17
그림으로 보는 6.25 전쟁(준걸/作). 그림으로 보는 6.25 전쟁, 안동에서 전시. 6.25전쟁60주년기념 미술대전 동족상잔의 비극을 오늘의 시각에서예술을 통해 형상화 하기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멋있는 내동기들 2011.09.17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패막식(보윤/作).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 패막식 일시 : 2011년 9월4일 22시 장소 : 선수권대회 운동장 참석 : 전좌석 입장-못들어온 관중이 많았슴 400미터 계주 세계신기록 37초04 기록팡 앞에서 볼트외3명 봉사자 및 종사자들 참가국 구기와 함께 입장 봉사자 및 종사자들 참가국 구기와 함께 입장 봉사자 및 종사자들 참가.. 멋있는 내동기들 2011.09.17
밤알이 익어가는 농춘 풍경(진구/作). 한가위 보름달을 찾다가, 지난 여름추억을 잠깐 뒤돌아보는 사이, 어느새 가을이 성큼 뒷뜰에 들어와 서있다. 추석 명절의 시끌벅적한 틈바귀에 호젓한 뒤뜰 석남골을 휘적 거닐고 있다. 엇그제 겨우 벼이삭이 벌어져 나오나 했는데 이젠 고개를 숙인 제법 누우런 빛깔로 단장한 벼이삭이 놀랍고, 그 .. 멋있는 내동기들 2011.09.15
다섯가지 맛 나는 오미자 (진구/作). 제목을 보고 방문하신분중, 여자 이름인줄 알고 관심을 가진분은 미안하게 되었다. 문경 산양에서 경천댐으로 가는길을 한참가다가 예천용문으로 가는 길로 꺽어져 호수가장자리를 돌아 산을 넘어 고개를 오르내리면 좌우에 마치 덩쿨식물을 집단 재배하듯이 오미자 를 대량 재배하고 있다. 문경의 .. 멋있는 내동기들 2011.09.12
외래종 덩클식물 가시박의 위력(진구/作). 우리집 뒤뜰 바깥 나들이 길엔 호젓한 산길이 있고 길따라 계곡물이 언제나 졸졸 거린다. 매일 이 산길을 소요하는 재미가 그저 그만인데 오늘은 조금은 충격적인 자연 생태 를 알릴 필요가 생겼다. 이미 추석 성묘를 준비하느라 산에 올랐다가 모두가 보았을 풍경일수 있지만 지금 어느산이나 < 가.. 멋있는 내동기들 2011.09.05
안동 국제탈춤, 자원봉사자와 함께 축제(세창/作). 안동문화 의 거리에서 2011년 9월 3일(토) 오후 5시넘어 신한은행 문화의거리에서 (재)안동축제관광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자원봉사자 들과 함께하는 축제 D-30 일 이벤트 축제 D-30 함께 놀아보자 ! 행사가있어 지나가다가 잠시 구경하였다. 열심히 홍보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특설무대에서 탈춤놀이.. 멋있는 내동기들 2011.09.04
올 추석에 홍로 사과 선물(진구/作). 올 추석절은 너무나 일러, 손이 모자라 포장해서 보내드리는건 어려울듯 하여, 송구 스럽지만 오셔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과원에 잘익은 아오리 9 호 와 홍로 가 그대 오시길 기다리고 있으니..... 9 월이 오면, 나, 오는 가을을 나가서 마중하리 ! 우리집 과원에 사과가 보기좋게 붉게 볼연지를 바르.. 멋있는 내동기들 2011.09.03
대문가에 무궁화 꽃이 피었네(진구/作). 우리집 대문가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몇년전 학명이 < 안동 무궁화 > 인 예안 향교 앞에 있던 100 년된 무궁화가 고사된후 후계목 하나를 얻어다 대문가에 심었더니 바람개비같은 가느다란 잎새의 < 안동 무궁화 >가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함께 심었던 신품종 무궁화 몇종도 붉게, 희게 아.. 멋있는 내동기들 201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