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진구.작품). 가자 하면 가고, 놀자하면 놀고, 먹자하면 먹고노는 우리 쓰죽동지들은, 그래서 시간도 아낌없이 쓰고, 재주와 장끼를 아낌없이 주는 유유자적 삶을 살고 있지요. 이번에도 우리 서해여행 한번 할까? 그래서 떠난게 2 박 3 일 서해여행이었지요. 천주교 신자인 나의 해설이 있는 절집여행도 그래서 시작.. 멋있는 내동기들 2010.06.21
안동아씨 찔레꽃 찾집(진구.작품). 모처럼 주말 산행에 동행하였다. 몇달을 길흉사 다니느라 집안 행사가 연이어 계속 불참했드니 회장님이 직접 전화를 주고 얼굴을 좀 보자고 한다. 비를 머금은 검은구름이 인상을 잔뜩 쓰고 금방이라도 한줄기 소낙비라도 내리쏟을듯한 나른한 오후 우리 일행은 봉정사 완주코스로 멀찍히 한바퀴도.. 멋있는 내동기들 2010.06.20
제 51회 안동시민 체육대회(두환.작품). 제51회 안동 시민 체육대회 천년 도읍지 도청을 안동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목표로하는 안동시민 체육대회가 2만여 시민과 함께 성대히 개최되었다. "시작하자.경북중심! 나아가자 세계중심!!" 이란 스로건으로 발전하는 안동의 미래가보인다. 식전.식후행사는 그.. 멋있는 내동기들 2010.06.20
안동의료원장 신현수씨 세례 받아(진구.작품). 여기 새로 시작하려는 삶과 이제 마지막을 남기고 끝내려는 삶의 갈림길이 있습니다. 오늘 가장 양기가 기승하는 단오절날 도립 안동의료원에선 아주 의미있고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원장 신 현수라는 한사람의 삶이 즈카리야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 태어나는 날이고, 그 이름을 주는.. 멋있는 내동기들 2010.06.17
주진교 및 우탁선생 묘소(준걸.작품). 주진교에서 옛마을 식당에서 이두환 전시의회의장이 오늘 토종닭 도리탕으로 맛있게 점심 대접을 받았다. 다음에는 쏘가리 매운탕을 먹기로 약속 하였으니 참가 희망하시는 쓰죽회 회원님은 저에게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참가회비(?)는 추후결정 멋있는 내동기들 2010.06.16
김제, 금산사(金山寺) (진구.작품). 이번 우리 일행의 서해 여행길은 바다를 보러갔다기 보다 오히려 호남의 유명 사찰을 순례했다는 말이 더 어울리는 여행이었다. 처음들린 익산 의 미륵사 부터 김제 금산사, 부안 내소사, 고창 선운사 까지 그리고 충청도 땅에 있지만 보은 속리산 법주사 까지, 이름난 대표적 사찰이면서 호남을 대표.. 멋있는 내동기들 2010.06.10
선운사 (준걸.작품). 선운사에서 도솔산 선운사의 일주문. 부도탑이 한군데 모셔져 있다. 선운사 입구 진입로에는 수백년 묵은 나무들이 울창하다. 나무도 풍상을 말하듯 기기묘묘 하다. 천왕문. 선운사의 안내문. 절 안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만세루. 대웅보전 앞뜰에 수많은 연등이 걸려 있다. 절 안에서 가장 오래된 .. 멋있는 내동기들 201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