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모의 인상여강(印象麗江) 공연 관람 (12). 장예모의 인상여강(印象麗江) 공연 관람(12). 운남성에 관광온지 3일째 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일행은 중국 영화감독인 장예모의 인상여강(印象麗江) 공연을 보러 갔다. 옥룡설산(玉龍雪山)을 배경으로 야외 공연장을 설치 했는데 이 공연장을 보는 순간 완전 압도 당하고 만다. 신의 산이라 불리.. 여행/해외 여행기 2011.06.08
중국, 잘 놀다 왔습니다(진구/作) (7). 이번 여행길에 인상적인 몇가지를 줏어 모아 보면 어느 여행이나 그렇지만 여행에서 잠을 잘 자야 좋은 여행이 되고, 또 먹는게 입에 맞고 맛있어야 하며, 마시는 일도 그 또한 분위기를 좌우하기 마련인데, 먹고 자고 마시는 일이 그나마 좋은 호텔, 멋진 식당 그리고 먹자 골목의 입맛들이 조금은 걱.. 여행/내 동기들의 해외여행. 2011.06.08
구름에 가린 설산 못내 아쉬움만 (11). 구름에 가린 설산 못내 아쉬움만 (11). 옥룡설산 운삼평의 넓은 평야에서 몇시간을 노닐면서 시간을 보냈으나 설산의 아름다운 모습은 구름에 가려 제모습을 다 보지못해 못내 아쉽다. 어느 나라의 높은산을 보려면 시기와 시간등 보는 운도 따라야 하는 모양이다. 지난해는 우리 일행팀이 중국 황산(.. 여행/해외 여행기 2011.06.07
중국, 곤명 구향동굴(진구/作) (6). 곤명에 가면 석림이 있다 하는데 곤명 땅위엔 정말 많고 많은 석림들이 숲을 이루고 있었고 장관이라해야할지 아님 너무 놀라워 와! 야! 하다가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 이번엔 곤명 땅 속을 들여다 봤더니 또 거기도 못지않은 보석이 있더이다. 구향동굴이라 이름하는 석림이 꺼꾸로, 혹은 땅속에서 위.. 여행/내 동기들의 해외여행. 2011.06.06
옥룡설산 부근에서 상큼한 공기 마셔 (10). 옥룡설산 부근에서 상큼한 공기 마셔 (10). 옥룡설산의 일부분인 운삼평(雲杉坪)의 넓은 평야에는 중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까지 아름다운 경치를 카메라에 담느라 정신이 없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채 오염원이 하나도 없는 그야말로 청정지역에서 들어마시는 공기는 자연 그대로여서 상큼하다못.. 여행/해외 여행기 2011.06.06
중국, 곤명의 흑석림(진구/作) (5). 우리 일행들이 곤명여행을 선택하였을때 몇가지 이유가 있었다. 우선 우리일행들이 곤명을 다녀온 사람이 없어 하나같이 동의를 했기 때문이요, 春城 이라 불릴정도로 날씨가 좋아 언제나 봄날이어서 쾌적한 곳이라 한가하게 거니고 노니는데 안성마춤이라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또다른 이유 하나는.. 여행/내 동기들의 해외여행. 2011.06.06
만년설인 옥룡설산(玉龍雪山)에 도착 (9). 만년설인 옥룡설산(玉龍雪山)에 도착 (9). 저녁식사를 송이버섯 등으로 든든히 배를채운 우리 일행들은 만년설이 있는 옥룡설산(玉龍雪山 : 위룽쉐산)을 가기위해 중국 국내선 항공기인 동방항공을 이용했다. 곤명에서 여강(麗江)까지 비행기로 약 50여분 걸리며 비행기에서 내려 또 포장.. 여행/해외 여행기 201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