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편지교환

일본, 콘도 여사 메일 받음(8/28)

아까돈보 2012. 9. 2. 18:27

 

 

権 寧健 様


오래간만입니다.

요즘 어떻게지내십니까?

お元気ですか?


名古屋は、まだまだとても暑いです。

でも、朝・晩は以前より涼しくなって、眠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

なりました。。


そういえば、大きな台風が済州島に来たのではないですか?

ニュースで見ました。安東は大丈夫sでしたか?

KBSのニュースは、よく深夜放送を見ています。


私は、明日、朝6時50分の新幹線で東京の上野公園内にある、国立西洋美術館、

東京都立美術館で開催している「フェルメール展」を、見に行きます。

日本ではフェルメール展はとても人気があり、私も、フェルメールの絵が大好きです。


どうぞ、まだまだ暑いので、健康に気をつけてください。


                            콘도 노부요

權  寧  健  樣.

 

오래간만입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안녕하십니까?

 

나고야는, 아직도 매우 덥습니다.

그렇지만, 아침 저녁은 이전보다 시원해져서  잠을 잘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큰 태풍이 제주도에 온 것은 아닙니까?

뉴스로 보았습니다.   안동은 괜찮습니까?

KBS의 뉴스를 자주 심야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나는, 내일, 아침 6시 50 분의 신칸센으로 도쿄의 우에노코우엔내에 있는, 국립 서양 미술관,

도쿄 도립미술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페르메이르전」을, 보러 갑니다.

일본에서는 페르메이르전은 매우 인기가 있어, 나도, 페르메이르의 그림을 아주 좋아합니다.

 

자, 아직도 덥기 때문에, 건강에 조심해 주세요.

 

콘 도 노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