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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남 창원의 지인들이 안동을 방문 (2)

이 자리에서 이진구 학장이 저녁 만찬 때 나온 안동팀 회원들을 창원팀에 일일이 소개 하였다. 서울, 창원에서 온 창원팀인 최무걸 회장, 강대창 회장, 김준규 검찰총장도 돌아가면서 자신을 간단히 소개하고 인사말도 곁들었다. 안동팀은 창원팀에게 대마기름과 퇴계선생 친필 탁본 1점씩을, 창원팀은 안동팀에게 멸치 1상자씩을 선물로 각각 나누주었다. 선물 전달식이 있은 후 특히 윤병진 시의장은 창원과 서울에서 오신 손님들에게 안동소주 도자기 곁면에 선물할 대상자의 얼굴 사진이나 가족 사진을 넣고 뒷면에는 도산서원 전경사진을 넣어 도자기 가마에 구워 만든 소주병에 소주를 넣어 전달했다. 특이한 선물을 받은 본인들은 흐믓해 하면서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기념 사진도 찍었다. 김준규 총장은 자서전 "흙을 만지며 다시..

나의 이야기 2023.03.24

서울, 경남 창원의 지인들이 안동을 방문 (1)

경남 창원시와 서울에서 귀한 손님들이 안동을 방문, 1박 2일 코스로 안동을 둘러보고 돌아갔다. 3월 21일 안동을 방문한 지인(知人)을 보면 창원에서 장병석 전 Sony 회장, 최무걸 명신테크웰 회장, 강대창 (주)유니온 회장, 김흥수 전 창원구청장, 서울에선 김준규 제37대 전 검찰총장이 내려오는 등 모두 5명이다. 안동에서 이들을 맞이한 회원은 정동호 전 안동시장, 이진구 학장, 임대용 전 대사, 천제창 전 경북축구협회장, 임수행 전 역장, 하재인 우리팀 회장, 윤병진 전 안동시의회 의장, 민홍기 안동무궁화보존회장, 나 등 모두 9명이다. 김준규 전 검찰총장과 강대창 회장은 최무걸 회장의 권유로 안동을 처음 방문했으며 김 총장과 최 회장은 인척관계가 있어서 잘 아는 사이이다. 창원방문단은 이날 오전..

나의 이야기 2023.03.24